오늘은 무학산 정상을 갈려고 집을 나섰는데 지난밤에 마신 술 때문인지 힘들어서 학봉만 오르고 서원곡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 탓도 있지만 술탓인지 힘도 들고 해서 중탈을 했습니다.ㅎ 억지로 올라갈려면 갈 수도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모처럼 기독교인들의 성지인 십자바위에 앉아 놀다 왔습니다.ㅎ 오늘 음악은 밤에 들어야 무드 잡고 어울리는 곡인 양하영의 '촛불 켜는 밤' 을 선곡했습니다. https://youtu.be/0iFTz9DU8Dc 양하영 노래 듣기 난 이 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댄 보시나요 안개 낀 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 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 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 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촛불 켜는 밤에 그대 오시나요

Hiking/Backpacking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11, 2020 9:48 AM

duration : 1h 42m 37s

distance : 5.1 km

total_ascent : 345 m

highest_point : 420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은 무학산 정상을 갈려고 집을 나섰는데 지난밤에 마신 술 때문인지 힘들어서 학봉만 오르고 서원곡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 탓도 있지만 술탓인지 힘도 들고 해서 중탈을 했습니다.ㅎ 억지로 올라갈려면 갈 수도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모처럼 기독교인들의 성지인 십자바위에 앉아 놀다 왔습니다.ㅎ 오늘 음악은 밤에 들어야 무드 잡고 어울리는 곡인 양하영의 '촛불 켜는 밤' 을 선곡했습니다. https://youtu.be/0iFTz9DU8Dc 양하영 노래 듣기 난 이 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댄 보시나요 안개 낀 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 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 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 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촛불 켜는 밤에 그대 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