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근 근무를 마치고 학봉 코스로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장마비가 계속 내려 무학이한테 이틀을 못갔는데 오늘도 비가 내려 망설이다 빗줄기가 강하지 않아 우산을 쓰고 우중산행을 했습니다. 연일 내린 비로 서원곡 계곡에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가 답답한 가슴속을 뻥 뚫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짧게 짧게 촬영하여 주소를 올렸으니 시원한 계곡물과 물소리 한 번 감상해 보십시오. ^^ 오늘 음악은 낭랑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남궁옥분의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입니다. https://youtu.be/WIvvPP3AGzw 남궁옥분 노래 듣기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Hiking/Backpacking

학봉-서원곡-무학산-서원곡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l 15, 2020 7:52 AM

duration : 3h 5m 23s

distance : 7.8 km

total_ascent : 803 m

highest_point : 778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은 야근 근무를 마치고 학봉 코스로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장마비가 계속 내려 무학이한테 이틀을 못갔는데 오늘도 비가 내려 망설이다 빗줄기가 강하지 않아 우산을 쓰고 우중산행을 했습니다. 연일 내린 비로 서원곡 계곡에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가 답답한 가슴속을 뻥 뚫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짧게 짧게 촬영하여 주소를 올렸으니 시원한 계곡물과 물소리 한 번 감상해 보십시오. ^^ 오늘 음악은 낭랑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남궁옥분의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입니다. https://youtu.be/WIvvPP3AGzw 남궁옥분 노래 듣기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