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근무를 마치고 서학사 코스로 올라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마산앞바다는 미세먼지인지 운무인지 뿌옇지만 하늘의 구름이 예쁜 오후였습니다. 오늘 음악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만큼 보고싶다는 김범수의 '보고싶다' 라는 곡을 선곡했습니다. 우리 램친님들께서도 살아가면서 죽을만큼 보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으시죠?ㅎ https://youtu.be/iOxilHmHzUQ 김범수 노래 듣기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내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Hiking/Backpacking

관해정-서학사-무학산-서원곡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l 5, 2020 3:53 PM

duration : 2h 29m 46s

distance : 7.3 km

total_ascent : 715 m

highest_point : 781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은 회사 근무를 마치고 서학사 코스로 올라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마산앞바다는 미세먼지인지 운무인지 뿌옇지만 하늘의 구름이 예쁜 오후였습니다. 오늘 음악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만큼 보고싶다는 김범수의 '보고싶다' 라는 곡을 선곡했습니다. 우리 램친님들께서도 살아가면서 죽을만큼 보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으시죠?ㅎ https://youtu.be/iOxilHmHzUQ 김범수 노래 듣기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내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