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706(낙 인)

오늘도 야근 근무를 마치고 서학사 코스로 올라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땀이 흐르는 것이 날씨가 어제보다 더 더운 느낌의 아침이었습니다. 그래도 땀을 한 바탕 흘리고 집에 와서 시원한 테슬라 한 잔하니 개운한 것 같습니다.ㅎ 이 맛에 땀흘리며 산에 가는 것 같습니다.ㅎ 오늘 음악은 추노라는 드라마에 OST로 들어갔던 임재범의 '낙인'이라는 곡입니다. 추노라는 것이 도망간 노비를 쫓는 사람들인데 요즘으로 치면 밀입국자나 불법체류자를 잡는 사람쯤 될 것 같습니다.ㅎ 드라마에서 몰락한 양반인 대길이와 종의 신분인 언년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닲은 사연이 노래를 들으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임재범이라는 가수가 있다는 걸 알리는 노래이기도한 낙인을 한 번 감상해 보시지요?ㅎ https://youtu.be/onMuNO658c0 임재범 노래 듣기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 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Hiking/Backpacking

관해정-서학사-무학산-서원곡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Muhakdosa photo
time : Jun 5, 2020 7:52 AM
duration : 2h 22m 31s
distance : 7.2 km
total_ascent : 692 m
highest_point : 760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도 야근 근무를 마치고 서학사 코스로 올라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땀이 흐르는 것이 날씨가 어제보다 더 더운 느낌의 아침이었습니다. 그래도 땀을 한 바탕 흘리고 집에 와서 시원한 테슬라 한 잔하니 개운한 것 같습니다.ㅎ 이 맛에 땀흘리며 산에 가는 것 같습니다.ㅎ 오늘 음악은 추노라는 드라마에 OST로 들어갔던 임재범의 '낙인'이라는 곡입니다. 추노라는 것이 도망간 노비를 쫓는 사람들인데 요즘으로 치면 밀입국자나 불법체류자를 잡는 사람쯤 될 것 같습니다.ㅎ 드라마에서 몰락한 양반인 대길이와 종의 신분인 언년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닲은 사연이 노래를 들으면 눈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임재범이라는 가수가 있다는 걸 알리는 노래이기도한 낙인을 한 번 감상해 보시지요?ㅎ https://youtu.be/onMuNO658c0 임재범 노래 듣기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올까 메마른 두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 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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