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26, 2020 6:21 PM
duration : 0h 40m 14s
distance : 2.7 km
total_ascent : 23 m
highest_point : 128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은 오랫만에 회사 친구들과 한 잔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오늘 만나서 한 잔하고 2차로 노래방까지 가서 노래도 한 곡했더니 새벽 출근이 너무 힘드네요.ㅎ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한 잔했더니 기분은 좋습니다.ㅎ
오늘 노래는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라는 곡입니다.
한 번 감상해 보십시오. ^^
https://youtu.be/JOp95Wlu9Os 소리새 노래 듣기
https://youtu.be/lHsFdPBXs-o 조영남 노래 듣기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