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마다 식수를 취할수 있는 거리에 차이가 있다. 성삼재대피소는 취사장에서 수도꼭지를 틀면 되는 반면에 벽소령대피소는 왕복약200m를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Gurve,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Oct 19, 2017 4:59 PM
duration : 1d 19h 12m
distance : 36.2 km
total_ascent : 2391 m
highest_point : 1936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k4403k
user_firstname : YK
user_lastname : Kang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천왕봉 정상석 뒷면의 글처럼 장엄하고 장대하고 중후한 한반도의 대표적 명산이다.
산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리산종주산행에 무관심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종주일정을 계획하다보면 숙박일수 그에따른 대피소선정 소요시간측정 등에 고심하게 되는데 고정된 공식이나 특정된 정답은 없다. 자신의 산행스타일과 체력, 산행경험을 기준으로 삼아 구상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