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 눈산행 : 쿵쿵목이(1,160m)~일자봉(1,218m)~월자봉(1,117m) 일월달이라 일월 달력 들고 일월산에 왔습니다~~ㅋ 그것도 함부러 델고 다니기 힘든 중2 아들과 함께... ^^;; 기대 만큼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어도 요즘 눈구경하기 힘든데 이정도면 만족해야지요~ :) 경북 동해안에서 제일 높은 산이자 이 지역에서 해와 달이 제일 먼저 뜬다고 이름도 일월산입니다. 실제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일자봉(동봉)과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월자봉(서봉)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지정 100대 명산이긴 하나 너무 구직에 있어서 그런지 찾는 이들도 뜸하고, 100대 명산치고는 그리 알려져 있지는 않는 산이기도 합니다. 요즘 날씨가 별스러워 눈보기가 힘든 관계로 울 산팀과 눈 좋아하는 아들래미 끄집고 눈산행을 위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일월달이 가기 전에 일월산에 가고 싶었습니다. ㅋ 포항서는 다소 먼 거리나 막상 일월산의 풍경과 눈을 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 왔는김에 설정샷과 눈장난도.... :)

Hiking/Backp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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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yang-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an 19, 2020 10:49 AM

duration : 2h 56m 9s

distance : 4.8 km

total_ascent : 118 m

highest_point : 1236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songhost123

user_firstname : 경호

user_lastname : 손

일월산 눈산행 : 쿵쿵목이(1,160m)~일자봉(1,218m)~월자봉(1,117m) 일월달이라 일월 달력 들고 일월산에 왔습니다~~ㅋ 그것도 함부러 델고 다니기 힘든 중2 아들과 함께... ^^;; 기대 만큼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어도 요즘 눈구경하기 힘든데 이정도면 만족해야지요~ :) 경북 동해안에서 제일 높은 산이자 이 지역에서 해와 달이 제일 먼저 뜬다고 이름도 일월산입니다. 실제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일자봉(동봉)과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월자봉(서봉)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지정 100대 명산이긴 하나 너무 구직에 있어서 그런지 찾는 이들도 뜸하고, 100대 명산치고는 그리 알려져 있지는 않는 산이기도 합니다. 요즘 날씨가 별스러워 눈보기가 힘든 관계로 울 산팀과 눈 좋아하는 아들래미 끄집고 눈산행을 위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일월달이 가기 전에 일월산에 가고 싶었습니다. ㅋ 포항서는 다소 먼 거리나 막상 일월산의 풍경과 눈을 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 왔는김에 설정샷과 눈장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