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 아끈다랑쉬오름에 올라가면 다랑쉬오름을 한눈에 다 담을 수 있음. 내려와서 20분만 더 걷는다 생각하고 아끈다랑쉬도 함께 가는걸 추천
.
동쪽에서는 촌촌해녀촌 회국수와 모듬물회. 이걸 맛있게 먹으려고 오름을 올랐나보다 ㅋㅋ
Jeju, Jeju-do, South Korea
time : Jun 20, 2021 1:25 PM
duration : 1h 40m 36s
distance : 3.2 km
total_ascent : 204 m
highest_point : 379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ginauniverse
user_firstname : Gina
user_lastname : Kang
구좌읍 송당리_세화리 걸친 다랑쉬오름(382.4m)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다랑쉬’라는 이름은 오름에 쟁반같이 뜨는 달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하여 이름 붙은 제주말로, 높은 봉우리라는 뜻의 ‘달수리’ 또는 한자식 표현으로 ‘월랑봉’(月郞峰)이라고도 부른다.
초입 계단 정비도 아주 잘되어 있고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오르막도 아쥬 재밌음
커다란 분화구는 백록담과 아쥬 비슷하다
분화구를 돌며 뒤한라산 앞제주바다와
우도 성산일출봉과 동쪽의 오름들이 조망되어
땀흘린만큼 아주 매력적인 풍광을 보여줌
동쪽의 최고오름이라 할만함^^
⭐️ ⭐️ ⭐️ ⭐️ ⭐️
난이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