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산성에서 서울잠실까지 2시간만에 주파, 대단한 기사님 (제2영동, 새로운 3번국도에서 성남을 지나 복정에서 내려 농수산물시장을끼고 좌회전후 탄천을 따라가다 종합운동장역
평강공주, 바보온달, 영춘면, 고구려, 대건, 구인사, 산딸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27, 2017 11:27 AM
duration : 3h 34m 44s
distance : 4.9 km
total_ascent : 340 m
highest_point : 460 m
avg_speed : 1.4 km/h
user_id : heuigyun
user_firstname : Heuigyun
user_lastname : Ahn
대구 & 재경 합동산행 (청령포를 들리고 난 후 산성일주)
-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 조금 더웠고 해가 따가웠습니다.
- 온달산성은 단양 영춘면 남한강 남쪽 성산위에 자리잡고 있는 삼국시대 산성이다. 신라가 쌓은 산성인지, 고구려가 쌓은 산성인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고구려 온달장군과는 연결되어 있는 유적지이다. 온달산성은 남한강 남쪽에 위치한 산 정상부에 쌓은 산성이라 경치가 상당히 휼륭하고 깊은 산중을 흐르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북쪽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산성이라 신라에게 필요했던 산성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다
*** 2년전 trip 참조 : http://rblr.co/Bp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