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서리산, 거친 능선길 축령산, 부드로운 육길 서리산!

매표소 입구부터 우측 차로에 주차줄이 연속입니다. 물론 주차장에도 가득합니다. 백팩객, 휴양림객, 산책객, 산객들이 많이 온 모양입니다. 오늘은 축령산의 트인 뷰와 철쭉 명소인 서리산 능선길을 따라 시원한 연초록 녹음, 피톤치드 소나무 숲, 철쭉 터널 그늘길을 느껴봅니다. 축령산 텐트 데크길이 끝날 무렵 우측에 새로 열린 능선길을 오릅니다. 기존길은 계곡길로 계속 오름이나 새 능선길은 초반 호흡이 거칠지만 능선에 오르면 시원한 산 바람과 뷰가 발걸음에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이성계가 왕이 되기전에 이곳에서 사냥을 한 마리도 못했는데, 몰이꾼에 의하면 '영험한 산이라 제를 올려라 한다'고 하여 산에 올라 제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고 이후로 고사를 올린산으로 '축령산'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돌부리, 소나무 그늘 능선길을 오르다 독수리를 빼 닮은 큰 바위를 봅니다. 수리바위에 올라 확 트인 풍광을 내려다 봅니다. 흐린 시야로 산 능선과 멀리 산자락이 펼쳐집니다. 세종의 수하 남이장군이 한성의 동북 요충지인 축령산의 이 바위(남이바위)에서 심신수련과 무예를 닦았다고 합니다. 이 곳에 잠시 앉아 젊은 청춘 남이장군의 호연지기를 생각합니다. 헬기장에서 정상의 태극기를 보며 정상 866m엔 돌탑과 태극기, 검정색 정상석, 사방 트인 풍경, 연분홍 철쭉꽃이 산객을 맞이 합니다. 정상엔 젊은연인, 부부, 삼삼오오 여성팀, 남성팀, 산악회 팀, 혼산남녀등 다양한 연령층이 등산을 즐깁니다. 북서면 급경사로 서리가 내려도 녹지 않아 항상 서리가 있는 것 같아서 '서리산'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5월에 철쭉축제를 하는데 저번주가 절정으로 오늘은 한 발 늦었습니다. 몇개 안되는 늦게 핀 연분홍 철쭉꽃으로 안타까움을 달랩니다. 특히 나이드신 노부부의 철쭉꽃 기대가 컷던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잔소리에 남편의 목소리가 기어 들어갑니다.

Hiking/Backpacking

주차료 3000원, 입장료 1000원 입니다. 산내 불법 백팩을 불허합니다. 예약 데크객만 가능합니다. 이번주엔 서리산 철쭉꽃이 다 져버렸습니다. 늦은 철쭉이 쬐금 있습니다.
Namyangju-si, Gyeonggi-do, South Korea
mg5004 photo
time : May 23, 2020 12:03 PM
duration : 4h 12m 20s
distance : 9.4 km
total_ascent : 793 m
highest_point : 908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mg5004
user_firstname : 마비안
user_lastname :
매표소 입구부터 우측 차로에 주차줄이 연속입니다. 물론 주차장에도 가득합니다. 백팩객, 휴양림객, 산책객, 산객들이 많이 온 모양입니다. 오늘은 축령산의 트인 뷰와 철쭉 명소인 서리산 능선길을 따라 시원한 연초록 녹음, 피톤치드 소나무 숲, 철쭉 터널 그늘길을 느껴봅니다. 축령산 텐트 데크길이 끝날 무렵 우측에 새로 열린 능선길을 오릅니다. 기존길은 계곡길로 계속 오름이나 새 능선길은 초반 호흡이 거칠지만 능선에 오르면 시원한 산 바람과 뷰가 발걸음에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이성계가 왕이 되기전에 이곳에서 사냥을 한 마리도 못했는데, 몰이꾼에 의하면 '영험한 산이라 제를 올려라 한다'고 하여 산에 올라 제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고 이후로 고사를 올린산으로 '축령산'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돌부리, 소나무 그늘 능선길을 오르다 독수리를 빼 닮은 큰 바위를 봅니다. 수리바위에 올라 확 트인 풍광을 내려다 봅니다. 흐린 시야로 산 능선과 멀리 산자락이 펼쳐집니다. 세종의 수하 남이장군이 한성의 동북 요충지인 축령산의 이 바위(남이바위)에서 심신수련과 무예를 닦았다고 합니다. 이 곳에 잠시 앉아 젊은 청춘 남이장군의 호연지기를 생각합니다. 헬기장에서 정상의 태극기를 보며 정상 866m엔 돌탑과 태극기, 검정색 정상석, 사방 트인 풍경, 연분홍 철쭉꽃이 산객을 맞이 합니다. 정상엔 젊은연인, 부부, 삼삼오오 여성팀, 남성팀, 산악회 팀, 혼산남녀등 다양한 연령층이 등산을 즐깁니다. 북서면 급경사로 서리가 내려도 녹지 않아 항상 서리가 있는 것 같아서 '서리산'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5월에 철쭉축제를 하는데 저번주가 절정으로 오늘은 한 발 늦었습니다. 몇개 안되는 늦게 핀 연분홍 철쭉꽃으로 안타까움을 달랩니다. 특히 나이드신 노부부의 철쭉꽃 기대가 컷던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잔소리에 남편의 목소리가 기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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