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은 조망이 없음.
코스가 짧다보니 경사가 급함.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11, 2020 7:07 AM
duration : 2h 7m 8s
distance : 3.8 km
total_ascent : 449 m
highest_point : 992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peacenpistol
user_firstname : 호경
user_lastname : 신
비 온 뒤 산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는 예술이다.
도락산은 주위를 둘러 싼 좋은 산들과 잘 어울어진 예쁜 산이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최단코스로 올랐는데 정코스로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산이다.
공기가 맑아 정상 부근 조망이 너무나 깨끗했다.
여름 철새 뻐꾸기의 끊임없는 구애의 노래가 아직 귓가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