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고민하다 출발. 북문쪽 임도 입구에서 관리인이 있어 출입통제 중. 길옆에는 주차 가능하다 하여 주차하고 북문으로 출발. 제법 넓은 임도라서 걷기 편함. 관리인은 북문까지 50분 걸린다는데 걸어보니 30분이면 충분할 듯. 원래는 반시계방향으로의 산행을 선호하지만, 오늘은 비가 언제부터 올 지 몰라 시계방향으로 가기로 하고, 미륵사 방향으로 산행. 미륵사 뒤의 미륵봉은 전망이 정말 좋다. 남쪽과 동쪽이 확 터져 있어 낙동강과 멀리 남해도 보이는 듯. 고당봉까지는 평지. 마지막에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 쉽게 정상을 갈 수 있음. 고당봉은 완전 돌산으로, 바로 아래에 당집이 있어 고당봉이라는 명칭이 된 듯. 고당봉은 정말 멋지다. 사방이 조망하기 좋아서, 낙동강과 서쪽 김해방향의 비구름이 몰려오는 것, 남쪽 남해 방향이 잘 보인다 비가 조금씩 시작되는 듯 하여 바로 북문 방향으로 하산. 길이 편한다. 북문에 오니 본격적으로 비가 온다. 그나마 다행이다. 금정산은 사벙 조망, 멋진 바위, 접근성 등 너무 멋진 산이다.

Hiking/Backpacking

Busan, South Korea

time : Jul 16, 2025 11:50 AM

duration : 2h 15m 53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458 m

highest_point : 833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jegarls

user_firstname : 성

user_lastname : 제갈

비 예보가 고민하다 출발. 북문쪽 임도 입구에서 관리인이 있어 출입통제 중. 길옆에는 주차 가능하다 하여 주차하고 북문으로 출발. 제법 넓은 임도라서 걷기 편함. 관리인은 북문까지 50분 걸린다는데 걸어보니 30분이면 충분할 듯. 원래는 반시계방향으로의 산행을 선호하지만, 오늘은 비가 언제부터 올 지 몰라 시계방향으로 가기로 하고, 미륵사 방향으로 산행. 미륵사 뒤의 미륵봉은 전망이 정말 좋다. 남쪽과 동쪽이 확 터져 있어 낙동강과 멀리 남해도 보이는 듯. 고당봉까지는 평지. 마지막에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 쉽게 정상을 갈 수 있음. 고당봉은 완전 돌산으로, 바로 아래에 당집이 있어 고당봉이라는 명칭이 된 듯. 고당봉은 정말 멋지다. 사방이 조망하기 좋아서, 낙동강과 서쪽 김해방향의 비구름이 몰려오는 것, 남쪽 남해 방향이 잘 보인다 비가 조금씩 시작되는 듯 하여 바로 북문 방향으로 하산. 길이 편한다. 북문에 오니 본격적으로 비가 온다. 그나마 다행이다. 금정산은 사벙 조망, 멋진 바위, 접근성 등 너무 멋진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