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정원주차장~갈림길~함안경계~천주산(용지봉)~만남의광장~갈림길~주차장 전에 부터 가고 싶었던, 진달래로 유명한 천주산을, 부산 가는 길에 찾아 겄다. 달천정원 주차장이 너무 잘 준비되어 있다. 100대까지도 주차 가능할 듯 보인다. 좌측으로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상당부분의 길은 포장/비포장 도로이다. 너무 등산하는 맛이 나지 않아서, 함안경계로 바로 가는 코스를 택했다. 조금은 등산 같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다. 마산과 창원, 그리고 바다 조망이 좋다. 북쪽 화왕산과 황매산이 보이는 것 갇다 이후 정상 가는 길과, 만남의광장까지 길은 능선길이라 편하다. 빠르게 내려오기 위해 임도가 아닌, 직선 코스를 택해, 산길로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약수터가 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샘물이 제법 많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계곡물로 세수를 하였다. 역시 등산 뒤 세수와 세족을 하면 등산의 피로가 싹 풀린다. 천주산은 진달래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계곡과 조망을 갖춘 편안한 산길이 너무 좋은 곳이다. 진달래 철이 아니어도 가보길 적극 추천하고프다.

Hiking/Backpacking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21, 2025 12:47 PM

duration : 2h 24m 56s

distance : 6.3 km

total_ascent : 516 m

highest_point : 669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jegarls

user_firstname : 성

user_lastname : 제갈

달천정원주차장~갈림길~함안경계~천주산(용지봉)~만남의광장~갈림길~주차장 전에 부터 가고 싶었던, 진달래로 유명한 천주산을, 부산 가는 길에 찾아 겄다. 달천정원 주차장이 너무 잘 준비되어 있다. 100대까지도 주차 가능할 듯 보인다. 좌측으로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상당부분의 길은 포장/비포장 도로이다. 너무 등산하는 맛이 나지 않아서, 함안경계로 바로 가는 코스를 택했다. 조금은 등산 같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좋다. 마산과 창원, 그리고 바다 조망이 좋다. 북쪽 화왕산과 황매산이 보이는 것 갇다 이후 정상 가는 길과, 만남의광장까지 길은 능선길이라 편하다. 빠르게 내려오기 위해 임도가 아닌, 직선 코스를 택해, 산길로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약수터가 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샘물이 제법 많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계곡물로 세수를 하였다. 역시 등산 뒤 세수와 세족을 하면 등산의 피로가 싹 풀린다. 천주산은 진달래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계곡과 조망을 갖춘 편안한 산길이 너무 좋은 곳이다. 진달래 철이 아니어도 가보길 적극 추천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