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neung, Gangwon-do, South Korea
time : Jan 21, 2018 10:52 AM
duration : 7h 4m 45s
distance : 109.4 km
total_ascent : 1192 m
highest_point : 963 m
avg_speed : 21.1 km/h
user_id : ansuk6531
user_firstname : 숙
user_lastname : 안
1월 21일(일) 길동무 40명은 세계인의 축제 동계올림픽대회(2월9일) 빙산경기 개체도시 강릉을 다녀왔다.
강릉바위6번길~경포대해안길을 걸으며 부서지는 파도의 멋진 풍광을 보니 몸과 마음도
힐링되는 날이었다.
오전 11시경 남항진 해변에 도착하여 담근주에 과메기와 굴전을 안주로 몸을 풀고 솔바람 다리로 갔다.
12시에 아라나비가 있는 솔다리다리에서 인증샷과 12시 20분 강릉 커피거리 강릉항여객터미널 앞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12시 50분 안목 해변을 지나며 안목글자 조형물, 다섯개의 별(김희준 작), 수호랑 반다비, 커피와 시(노세주 작)를 촬영했다.
오후 2시에 강릉바우길 5구간 해송숲길을 걷고 강문해변에서 잠시 쉬었다가 2시 45분 강문솟대다리에 도착했다.
3시 17분 경포해변을 걸으며 경포호수 앞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 도착했다.
세부관광차에 오르며 보니 관광차 앞에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 서있었다.
강릉아트센터는 천 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갖추고 있고, 최대 8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무대에 수용할 수 있는 곳이다.
준공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음향 등 각종 공연 설비가 최신식으로 갖춰져 있다니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