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친구차로 안내를 받으며 광교IT기자단 일행 네명이 이천-장호원를 거쳐 감곡으로 갔다. 모교인 감곡중학교 근처 천서리막국수집에서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앙성을 지나 여주 남한강변 조터골에서 다래순 채취를 했다. 그리고 다시 앙성을 지나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을 들려 성지순례를 했다. 그리고 친구가 30여년 전 매입한 오갑산 기슭에 자리한 집터로 이동했다. 거기엔 700년된 은행나무가 있다. 광교IT기자단은 약수터 앞에 앉아 우물과 은행나무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마음에 맞는 좋은 사람들과 복숭아꽃도 보고 무르익은 봄 경치도 구경하며 역사적 탐구도 겸한 뜻 깊은 추억의 날이 되었다.

Road Trip

이천-장호원-감곡-앙성-여주-수원광교

Icheon,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Apr 19, 2018 10:35 AM

duration : 7h 51m 44s

distance : 155.8 km

total_ascent : 844 m

highest_point : 346 m

avg_speed : 29.5 km/h

user_id : ansuk6531

user_firstname : 숙

user_lastname : 안

고향친구차로 안내를 받으며 광교IT기자단 일행 네명이 이천-장호원를 거쳐 감곡으로 갔다. 모교인 감곡중학교 근처 천서리막국수집에서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 앙성을 지나 여주 남한강변 조터골에서 다래순 채취를 했다. 그리고 다시 앙성을 지나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을 들려 성지순례를 했다. 그리고 친구가 30여년 전 매입한 오갑산 기슭에 자리한 집터로 이동했다. 거기엔 700년된 은행나무가 있다. 광교IT기자단은 약수터 앞에 앉아 우물과 은행나무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마음에 맞는 좋은 사람들과 복숭아꽃도 보고 무르익은 봄 경치도 구경하며 역사적 탐구도 겸한 뜻 깊은 추억의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