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란 만족에 있다
만족은 채움의 정도이다
Ulsan, South Korea
time : Sep 23, 2025 4:52 PM
duration : 2h 47m 13s
distance : 11.3 km
total_ascent : 502 m
highest_point : 351 m
avg_speed : 4.5 km/h
user_id : nfiretree
user_firstname : ilhee
user_lastname : Nam
여유란?
길을 가는 것은 여유다
조금 부족한듯이 메꾸어질때 이루어 진다
욕심도 그렇네
봉화산을 오르면서 한번 코스를 비틀었다
비튼다는 것은 욕심을 내었다
한번쯤은 이유가
어둠이 빨리 내려 온다
화장산 조망바위에 올라 가지산으로
마을을 안고 뻗어 내린 자락들
능골봉으로 이어 갔었다
참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