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봉회 628차 산행으로 여주에 있는 여강길 5구간인 황학산길을 걷었습니다. 황학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여주시내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산림욕장 조성으로 다양한 등산코스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많이 찾아오고, 정상의 전망대에서 여주시내와 남한강이 조망되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야생화 전시원, 운동시설, 공익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쉬엄쉬엄 걷기 편하며 어린세대들의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매룡동 방향에는 “황학산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어 계절에 따라 많은 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여강길 5코스인 ‘황학산길’은 여주역에서 시작해 황학산산림욕장과 황학산수목원을 거쳐 명성황후생가에서 끝나는 6.5km, 3시간이 소요되눈 길이며 여강길로 조성되기 전부터 산책, 운동, 등산을 위해 여주 시내권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09시 55분경 여주역 대합실에서 7명이 만나 09시 57분경부터 걷기 시작해서 여주역-세종초교-황학산산림욕장 입구-자연쉼터-황학산정상-황학산수목원-도로-지하도-오솔길 계단-구름다리-산림욕장입구-세종초교-여주역까지 걸어 오후 1시15분에 여주역으로 돌아와 9.0km, 3시간 18분간의 산행을 마무 했으나 산행기록은 세종초등학교까지만 기록되었습니다. 산행 후 여주역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1시 20분에 출발하는 전철로 이매역에 와서 점심심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코스도 수월해서 하산하는 마지막 코스에 당초계획을 바꾸어 빨리 끝내려던 수정계획이 차질을 빚어 고개를 하나 더 넘는 수고를 했지만 오랜만에 황정영 이사가 산행에 동참했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숲길을 걷는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 참가자: 정영화, 윤영원, 김명기, 황정영, 변진식, 강찬식, 박정천

Hiking/Backpacking

Yeoju-si, South Korea

time : Sep 26, 2021 9:57 AM

duration : 2h 57m 15s

distance : 7.8 km

total_ascent : 330 m

highest_point : 178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skyman

user_firstname : 정천

user_lastname : 박

다봉회 628차 산행으로 여주에 있는 여강길 5구간인 황학산길을 걷었습니다. 황학산은 나즈막한 산이지만 여주시내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하여 산림욕장 조성으로 다양한 등산코스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많이 찾아오고, 정상의 전망대에서 여주시내와 남한강이 조망되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야생화 전시원, 운동시설, 공익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쉬엄쉬엄 걷기 편하며 어린세대들의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매룡동 방향에는 “황학산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어 계절에 따라 많은 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여강길 5코스인 ‘황학산길’은 여주역에서 시작해 황학산산림욕장과 황학산수목원을 거쳐 명성황후생가에서 끝나는 6.5km, 3시간이 소요되눈 길이며 여강길로 조성되기 전부터 산책, 운동, 등산을 위해 여주 시내권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09시 55분경 여주역 대합실에서 7명이 만나 09시 57분경부터 걷기 시작해서 여주역-세종초교-황학산산림욕장 입구-자연쉼터-황학산정상-황학산수목원-도로-지하도-오솔길 계단-구름다리-산림욕장입구-세종초교-여주역까지 걸어 오후 1시15분에 여주역으로 돌아와 9.0km, 3시간 18분간의 산행을 마무 했으나 산행기록은 세종초등학교까지만 기록되었습니다. 산행 후 여주역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1시 20분에 출발하는 전철로 이매역에 와서 점심심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코스도 수월해서 하산하는 마지막 코스에 당초계획을 바꾸어 빨리 끝내려던 수정계획이 차질을 빚어 고개를 하나 더 넘는 수고를 했지만 오랜만에 황정영 이사가 산행에 동참했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숲길을 걷는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 참가자: 정영화, 윤영원, 김명기, 황정영, 변진식, 강찬식, 박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