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망덕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돌과 계단으로 되어있고 600m쯤부터는 흙과 계단이 있다, 새벽까지 비가 와서 망덕봉에서 정상구간은 시원한 능선길이여서 상쾌하였다, 정상까지는 딱 트힌 전망이 보이고 내려가는 구간은 돌과 계단으로 되어있고, 숲이 울창하고 전망은 없으며 비가 와서 습하다, 비온 뒤라 시원한 등산이였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였다.

Hiking/Backpacking

상천리주차장-용담폭포-망덕봉-얼음골재-정상-상천리주차장

Jecheon-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4, 2020 8:21 AM

duration : 4h 11m 55s

distance : 9.5 km

total_ascent : 720 m

highest_point : 1038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moondol2002

user_firstname : 문석

user_lastname : 임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망덕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돌과 계단으로 되어있고 600m쯤부터는 흙과 계단이 있다, 새벽까지 비가 와서 망덕봉에서 정상구간은 시원한 능선길이여서 상쾌하였다, 정상까지는 딱 트힌 전망이 보이고 내려가는 구간은 돌과 계단으로 되어있고, 숲이 울창하고 전망은 없으며 비가 와서 습하다, 비온 뒤라 시원한 등산이였고, 나름 괜찮은 산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