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000보/램블러 기준 11.2km, 4시간 43분(휴식 20분 포함) 2. 네비 주소: 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41) 방태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 → → 주억봉(1,444m, 정상) → 구룡덕봉(1,389m) →매봉령(1,249m) →휴양림 주차장 3. 기타 등산코스: 1) 방태산자연휴양림 원점회귀 코스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코스: 방태산자연휴양림 제1주차장 → 격자리골 → 매봉령(1,249m) → 구룡덕봉(1,389m) → 주억봉(1,444m, 정상) → 휴양림 주차장 왕복 거리: 약 13.5km/소요 시간: 약 5시간 30분 특징: 중급 난이도의 코스로 원시림과 계곡을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내림이 있다. 정상인 주억봉과 구룡덕봉을 모두 포함하는 종주형 코스로 설악산 조망이 가능하고, 원시림과 맑은 계곡, 다양한 식생이 매력이다. 체력 부담이 있으면 구룡덕봉까지만 갔다 하산 가능. 2) 방태산 최단코스 코스: 방태산자연휴양림 제1주차장 → 주억봉(정상) 왕복 거리: 약 8.3km (왕복)/시간: 약 3시간 40분 특징: 가장 짧은 거리로 빠르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마지막 2km는 경사가 가파름, 등산 스틱 사용을 권장한다. 시간 부족하거나 가볍게 정상만 다녀오고 싶은 이에게 적합. 3) 초보자 추천 코스 (격자리골 계곡 트레킹) 코스: 방태산자연휴양림 → 이단폭포 → 격자리골 계곡길 거리: 약 4~5km (왕복)/시간: 약 2시간 특징: 등산보다는 산책에 가깝고 계곡과 폭포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 혹은 가족 나들이에 적합. 4. 휴양림에서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 하는 코스가 일반적으로 이정표도 잘 되어 있어 초보자도,개인산행자도 어렵지 않게 거닐수 있는 방태산이다. 야생화의 천국이자 계곡이 아름다운 인제의 명산이 바로 방태산이다. 다만, 등린이들에게는 꽤나 힘겨울 수도 있는 산이라 할 수 있다. 방태산은 산의 능선도 아름답지만 이단폭포가 유명하다. 특히나 단풍이 물들어가는 때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5.방태산 정상 주억봉(1,444m) 위쪽으로 정상석이 하나 더 만들어졌지만 땅이 패여 영 불안정하게 보인다. 방태산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과 상남면,홍천군에 경계를 둔 산으로 주변으로 개인산과 응복산 가칠봉 등의 천미터가 넘는 산들과 함께 웅장한 산세를 지닌 곳이다. 강원도 오지답게 아침가리골과 적가리골,개인동 등 깊고 깨끗한 계곡이 많아 여름산행지와 트레킹코스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고 방동약수와 개인약수,조경동약수 등도 유명한 곳이다.방태산 일대엔 정감록에서 말하는 삼재불입지처(물,불,바람의 세가지 재난이 들지 않는 곳)가 7군데나 있는 곳으로 살둔,월둔,달둔의 삼둔과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결가리(명지가리) 등 4가리가 있다. 6.방태산은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1,435m의 산이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남쪽으로는 개인산과 접하고 있다. 방태산은 나무들이 울창하며 깃대봉(1,436m)과 구룡덕봉(1,388m)과 능선으로 연결된 오지의 산이다. 사계절 내내 물이 마르지 않으며 희귀 식물과 어종이 살고 있다. 산의 모양이 주걱처럼 생겼다고 해서 주억봉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몇몇 지도에서는 방태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주억봉 서쪽의 봉우리가 방태산이다. 7.방태산은 사방이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뻗고 있는 풍광이 뛰어나다.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아직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을 간직하고 있으며, 골짜기와 폭포가 많아 철마다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는 산이다. 방태산 아침가리 골의 짙푸른 물은 암반 위를 구슬처럼 굴러떨어지고, 적가리 골은 펼쳐진 부채 같은 독특한 땅 모양을 가지고 있다. 방태산은 수량이 풍부하고 마당바위와 이단폭포는 절경을 이룬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 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할뿐더러 열목어, 메기, 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 많은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를 만끽할 수 있다. 8. 방태산 지명 유래: 방태산의 지명 유래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설은 "방주(芳舟)"와 관련된 설로, 험난한 산세와 깊은 계곡이 마치 노아의 방주처럼 세상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입니다. 또한, "방태산"이라는 이름은 "방동(芳洞)"과 "동리(東里)"를 합쳐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장(3,000원)/화장실 깨끗/편의점 없음/추석연휴라 입장료 면제

등산,운동,스포츠,여행,취미

Inje-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Oct 8, 2025 11:35 AM

duration : 4h 43m 2s

distance : 11.2 km

total_ascent : 997 m

highest_point : 1473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22,000보/램블러 기준 11.2km, 4시간 43분(휴식 20분 포함) 2. 네비 주소: 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길 241) 방태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 → → 주억봉(1,444m, 정상) → 구룡덕봉(1,389m) →매봉령(1,249m) →휴양림 주차장 3. 기타 등산코스: 1) 방태산자연휴양림 원점회귀 코스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코스: 방태산자연휴양림 제1주차장 → 격자리골 → 매봉령(1,249m) → 구룡덕봉(1,389m) → 주억봉(1,444m, 정상) → 휴양림 주차장 왕복 거리: 약 13.5km/소요 시간: 약 5시간 30분 특징: 중급 난이도의 코스로 원시림과 계곡을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내림이 있다. 정상인 주억봉과 구룡덕봉을 모두 포함하는 종주형 코스로 설악산 조망이 가능하고, 원시림과 맑은 계곡, 다양한 식생이 매력이다. 체력 부담이 있으면 구룡덕봉까지만 갔다 하산 가능. 2) 방태산 최단코스 코스: 방태산자연휴양림 제1주차장 → 주억봉(정상) 왕복 거리: 약 8.3km (왕복)/시간: 약 3시간 40분 특징: 가장 짧은 거리로 빠르게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코스로 마지막 2km는 경사가 가파름, 등산 스틱 사용을 권장한다. 시간 부족하거나 가볍게 정상만 다녀오고 싶은 이에게 적합. 3) 초보자 추천 코스 (격자리골 계곡 트레킹) 코스: 방태산자연휴양림 → 이단폭포 → 격자리골 계곡길 거리: 약 4~5km (왕복)/시간: 약 2시간 특징: 등산보다는 산책에 가깝고 계곡과 폭포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 혹은 가족 나들이에 적합. 4. 휴양림에서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 하는 코스가 일반적으로 이정표도 잘 되어 있어 초보자도,개인산행자도 어렵지 않게 거닐수 있는 방태산이다. 야생화의 천국이자 계곡이 아름다운 인제의 명산이 바로 방태산이다. 다만, 등린이들에게는 꽤나 힘겨울 수도 있는 산이라 할 수 있다. 방태산은 산의 능선도 아름답지만 이단폭포가 유명하다. 특히나 단풍이 물들어가는 때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5.방태산 정상 주억봉(1,444m) 위쪽으로 정상석이 하나 더 만들어졌지만 땅이 패여 영 불안정하게 보인다. 방태산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과 상남면,홍천군에 경계를 둔 산으로 주변으로 개인산과 응복산 가칠봉 등의 천미터가 넘는 산들과 함께 웅장한 산세를 지닌 곳이다. 강원도 오지답게 아침가리골과 적가리골,개인동 등 깊고 깨끗한 계곡이 많아 여름산행지와 트레킹코스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고 방동약수와 개인약수,조경동약수 등도 유명한 곳이다.방태산 일대엔 정감록에서 말하는 삼재불입지처(물,불,바람의 세가지 재난이 들지 않는 곳)가 7군데나 있는 곳으로 살둔,월둔,달둔의 삼둔과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결가리(명지가리) 등 4가리가 있다. 6.방태산은 인제군과 홍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1,435m의 산이다.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남쪽으로는 개인산과 접하고 있다. 방태산은 나무들이 울창하며 깃대봉(1,436m)과 구룡덕봉(1,388m)과 능선으로 연결된 오지의 산이다. 사계절 내내 물이 마르지 않으며 희귀 식물과 어종이 살고 있다. 산의 모양이 주걱처럼 생겼다고 해서 주억봉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몇몇 지도에서는 방태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주억봉 서쪽의 봉우리가 방태산이다. 7.방태산은 사방이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뻗고 있는 풍광이 뛰어나다. 교통이 불편한 관계로 아직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을 간직하고 있으며, 골짜기와 폭포가 많아 철마다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는 산이다. 방태산 아침가리 골의 짙푸른 물은 암반 위를 구슬처럼 굴러떨어지고, 적가리 골은 펼쳐진 부채 같은 독특한 땅 모양을 가지고 있다. 방태산은 수량이 풍부하고 마당바위와 이단폭포는 절경을 이룬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 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할뿐더러 열목어, 메기, 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 등 많은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를 만끽할 수 있다. 8. 방태산 지명 유래: 방태산의 지명 유래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설은 "방주(芳舟)"와 관련된 설로, 험난한 산세와 깊은 계곡이 마치 노아의 방주처럼 세상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입니다. 또한, "방태산"이라는 이름은 "방동(芳洞)"과 "동리(東里)"를 합쳐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