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6,000보/안내도 기준 8.2km, 3시간 50분(휴식 40분 포함) (중간에 램블러 정지로 램블러 거린.ㄴ부정확) 2. 네비 주소: 운두령 임산물홍보관 주차장(강원도 평창군 운두령로 1243) 운두령 임산물홍보관 주차장 → 쉼터 → 전망대 → 계방산 정상(1577m) → 원점회귀 3. 기타 등산코스: 1) 운두령 코스 (가장 인기 있고 최단 코스) 코스: 운두령 임산물홍보관 주차장 → 쉼터 → 전망대 → 계방산 정상(1,579.1m) → 하산 왕복 거리: 약 8.2km(원점회귀)/소요 시간: 약 4시간 (휴식 시간 포함시 약 4시간 20분) 난이도: 보통 (경사 완만, 단 전망대 직전 약간 가파른 계단 있음) 특징: 출발점 고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임도길과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인기다. 겨울 설산과 눈꽃 산행 명소로 유명하고 전망대에서의 탁 트인 조망과 정상 주변 주목군락지가 아름답다. 2) 계방산-노동계곡 코스 (중급 종주형) 코스: 운두령 → 계방산 정상 → 노동계곡 → 오토캠핑장 → 아랫삼거리 거리: 약 11.9km/소요 시간: 약 6시간 20분 특징: 코스가 길고 체력 부담이 있다. 계곡과 숲길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풍부하며 산행 후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레저 활동과 연계 가능하다. 4. T맵을 이용해서 윤두령 정상을 찾아온다. 홍천군과 평창군의 경계이며 정상에는 10여대 주차공간이 있고 맞은편이 등산진입로다. 5.운두령(雲頭嶺)은 해발 1,089m 고갯길이다. 늘 운무가 넘나든다는 운두령에서 계방산 산행을 시작한다. 은두부령, 혹은 은두의령(銀⾖儀嶺) 별빛이 하얗게 쌓인 눈에 반사되는 모양을 볼 수 있는 고개란 뜻으로. 운두령도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이라고 한다 운두령 과 함께 차로 오르는 천 미터 이상 고갯길 만항재(1,330m), 두문동재(1,268m), 정령치(1,172m), 성삼재(1,102m) 6. 해당 장소는 계방산 등산 최단코스 입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갓길 주차가 필요할 수 있다. 계방산 운두령 코스의 평균경사도는 10%이며, 최고 경사도는 25%로 매우 매우 쉬운 코스다. 특히 최고 경사도 구간은 전망대에 가기전 돌계단 구간으로 매우 짧은 0.4km정도의 거리다. 특히 임도길이 매우 잘 되어있어, 계방산은 봄,여름,가을에도 이쁘지만 특히 설산이 매우 인기있다. 7. 계방산의 지명 유래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몇 가지 설이 전해진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설은 "계수나무 계(桂)"자와 "향기 방(芳)"자를 써서 "계수나무 향기가 나는 산"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는 계방산 일대에 칡이 많고, 칡꽃이 향기가 좋다는 점과 연관 지어 설명되기도 한다. 또한, 연방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능선의 모습이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계방산 명칭은 어떤 고지도나 옛 문헌을 찾아봐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 , 등을 보면 전부 제비 연燕자를 쓴 연방산燕⽅⼭이라 돼 있으며, 계방산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육지측량부에서 제작한 지도에서 처음 발견되며 『홍천 너브내의 숨결』에 "태백산맥, 오대산 줄기로서 산이 크므로 계방산이라 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연방산의 지명유래는 “제비 연燕자를 썼으니 능선의 모습이 제비가 나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방향을 나타내는 방⽅과 함께 쓰였으므로 연燕자가 갖고 있는 여러 뜻 중 ‘편안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게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장/화장실/편의점 없음(작은 식당과 매점이 있으나 24시간 영업 아님)

등산.운동.스포츠.취미.여행

Pyeongch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ug 12, 2025 7:18 AM

duration : 3h 54m 22s

distance : 7.3 km

total_ascent : 679 m

highest_point : 1606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16,000보/안내도 기준 8.2km, 3시간 50분(휴식 40분 포함) (중간에 램블러 정지로 램블러 거린.ㄴ부정확) 2. 네비 주소: 운두령 임산물홍보관 주차장(강원도 평창군 운두령로 1243) 운두령 임산물홍보관 주차장 → 쉼터 → 전망대 → 계방산 정상(1577m) → 원점회귀 3. 기타 등산코스: 1) 운두령 코스 (가장 인기 있고 최단 코스) 코스: 운두령 임산물홍보관 주차장 → 쉼터 → 전망대 → 계방산 정상(1,579.1m) → 하산 왕복 거리: 약 8.2km(원점회귀)/소요 시간: 약 4시간 (휴식 시간 포함시 약 4시간 20분) 난이도: 보통 (경사 완만, 단 전망대 직전 약간 가파른 계단 있음) 특징: 출발점 고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임도길과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모두 인기다. 겨울 설산과 눈꽃 산행 명소로 유명하고 전망대에서의 탁 트인 조망과 정상 주변 주목군락지가 아름답다. 2) 계방산-노동계곡 코스 (중급 종주형) 코스: 운두령 → 계방산 정상 → 노동계곡 → 오토캠핑장 → 아랫삼거리 거리: 약 11.9km/소요 시간: 약 6시간 20분 특징: 코스가 길고 체력 부담이 있다. 계곡과 숲길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풍부하며 산행 후 캠핑장 이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레저 활동과 연계 가능하다. 4. T맵을 이용해서 윤두령 정상을 찾아온다. 홍천군과 평창군의 경계이며 정상에는 10여대 주차공간이 있고 맞은편이 등산진입로다. 5.운두령(雲頭嶺)은 해발 1,089m 고갯길이다. 늘 운무가 넘나든다는 운두령에서 계방산 산행을 시작한다. 은두부령, 혹은 은두의령(銀⾖儀嶺) 별빛이 하얗게 쌓인 눈에 반사되는 모양을 볼 수 있는 고개란 뜻으로. 운두령도 일제강점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이라고 한다 운두령 과 함께 차로 오르는 천 미터 이상 고갯길 만항재(1,330m), 두문동재(1,268m), 정령치(1,172m), 성삼재(1,102m) 6. 해당 장소는 계방산 등산 최단코스 입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갓길 주차가 필요할 수 있다. 계방산 운두령 코스의 평균경사도는 10%이며, 최고 경사도는 25%로 매우 매우 쉬운 코스다. 특히 최고 경사도 구간은 전망대에 가기전 돌계단 구간으로 매우 짧은 0.4km정도의 거리다. 특히 임도길이 매우 잘 되어있어, 계방산은 봄,여름,가을에도 이쁘지만 특히 설산이 매우 인기있다. 7. 계방산의 지명 유래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몇 가지 설이 전해진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설은 "계수나무 계(桂)"자와 "향기 방(芳)"자를 써서 "계수나무 향기가 나는 산"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는 계방산 일대에 칡이 많고, 칡꽃이 향기가 좋다는 점과 연관 지어 설명되기도 한다. 또한, 연방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능선의 모습이 제비가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계방산 명칭은 어떤 고지도나 옛 문헌을 찾아봐도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 , 등을 보면 전부 제비 연燕자를 쓴 연방산燕⽅⼭이라 돼 있으며, 계방산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육지측량부에서 제작한 지도에서 처음 발견되며 『홍천 너브내의 숨결』에 "태백산맥, 오대산 줄기로서 산이 크므로 계방산이라 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연방산의 지명유래는 “제비 연燕자를 썼으니 능선의 모습이 제비가 나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방향을 나타내는 방⽅과 함께 쓰였으므로 연燕자가 갖고 있는 여러 뜻 중 ‘편안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게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