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00]0보/램블러 기준 4.6km, 2시간 26분(휴식 20분 포함) 2. 네비 주소: 평창백룡동굴 주차장(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등산경로 : 평창백룡동굴 주차장 - 문희마을 - 백운산등산로 입구 - 완경사/급경사 분기점 - 급경사방향 - 정상분기점 - 백운산 정상(882.4m) - 원점회귀 3. 기타 등산코스 1) 점재나루→강변길→급경사→안부→정상→남서릉→칠죽령→강횡단→고성리→고성리버관광→점재 2) 점재나루→점재마을→백운산 정상→칠목령→취수장 3) 점재나루→전망대→암릉→백운산 정상→남릉→돌탑→칠목령→제장나루터(약 5시간) 4) 점재나루→수리봉 능선→백운산 정상→용아릉 능선→제장마을 (약 5시간) 5) 점재마을~정상~점재마을(원점회귀 왕복 4㎞/2시간 30분) 4. 무작정 100대 명산 중에서 네비게이션에 백운산을 설정하고 가면 안된다. 한국엔 산 이름 중 백운산이 가장 많을 정도로 곳곳에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정선의 100대 명산이 아닌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옆에 위치한 백운산으로 안내할 수도 있다. 들머리 주차장인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 주차장까지의 길은 비포장도로에 외길이라 지금 가는 길이 제대로 된 길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백운산 등산로 정비가 깔끔하지 않으므로 , 비가 온 뒤나 눈이 온날 그리고 궂은 날씨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 많은 산들의 주차장처럼 이곳 백룡동굴주차장도 산행 안내도는 있지만 등산진입로 표시는 없다. 등산안내도를 마주보고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면 문희마을이다. 100쯤 진행하면 첫 이정표가 나온다. 다시 800m를 전진하면 급경사(1.1km) 와 완경사(3.2 km) 분기점이 나온다. 6. 이곳은 국내 유일의 탐험동굴 백룡동굴과 동강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칠족령의 출발지라 혹시라도 동강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전혀 볼것이 없었다. 정상 조차도 나무숲으로 둘러쌓인... 장상에서 살개목재를 거쳐 내려오면 두번정도 동강 조망지점이 나온다고 하지만 위험구간이 많고 시간이 더 소요되서 1일2산을 위해 원점회귀를 택했다. 평일인 탓도 있겠지만 등산 중 두명의 산객을 만난것이 전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은 아닌듯. 7. 백운산은 51km에 이르는 동강의 중간지점에 동강을 따라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 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황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8.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 해발 883.5m의 산이다. 흰 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 산' 또는 '배구랑 산'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흘러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 산이라고 하나 평창백룡동굴로 등산을 할 경우 경관을 감상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동강 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백운산 칠족령 방향에서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9.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100대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점재나루에서 정상을 올라 제장나루까지 여섯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백운산 산행앵의 진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하산하며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 왼쪽 동강쪽은 낭떨이지 같은 급경사 단애이다. 10. 흰 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 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 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므로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데, 산행의 시작과 끝에는 대체로 동강을 건너 야만 한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선군·평창군·영월군의 동강 일대는 2002년 6월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장,/화장실/편의점 없음

등산,윤동.스포츠.여행.취미

Pyeongch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l 31, 2025 8:53 AM

duration : 2h 26m 18s

distance : 4.6 km

total_ascent : 620 m

highest_point : 914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12,00]0보/램블러 기준 4.6km, 2시간 26분(휴식 20분 포함) 2. 네비 주소: 평창백룡동굴 주차장(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등산경로 : 평창백룡동굴 주차장 - 문희마을 - 백운산등산로 입구 - 완경사/급경사 분기점 - 급경사방향 - 정상분기점 - 백운산 정상(882.4m) - 원점회귀 3. 기타 등산코스 1) 점재나루→강변길→급경사→안부→정상→남서릉→칠죽령→강횡단→고성리→고성리버관광→점재 2) 점재나루→점재마을→백운산 정상→칠목령→취수장 3) 점재나루→전망대→암릉→백운산 정상→남릉→돌탑→칠목령→제장나루터(약 5시간) 4) 점재나루→수리봉 능선→백운산 정상→용아릉 능선→제장마을 (약 5시간) 5) 점재마을~정상~점재마을(원점회귀 왕복 4㎞/2시간 30분) 4. 무작정 100대 명산 중에서 네비게이션에 백운산을 설정하고 가면 안된다. 한국엔 산 이름 중 백운산이 가장 많을 정도로 곳곳에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정선의 100대 명산이 아닌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옆에 위치한 백운산으로 안내할 수도 있다. 들머리 주차장인 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 주차장까지의 길은 비포장도로에 외길이라 지금 가는 길이 제대로 된 길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백운산 등산로 정비가 깔끔하지 않으므로 , 비가 온 뒤나 눈이 온날 그리고 궂은 날씨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 많은 산들의 주차장처럼 이곳 백룡동굴주차장도 산행 안내도는 있지만 등산진입로 표시는 없다. 등산안내도를 마주보고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면 문희마을이다. 100쯤 진행하면 첫 이정표가 나온다. 다시 800m를 전진하면 급경사(1.1km) 와 완경사(3.2 km) 분기점이 나온다. 6. 이곳은 국내 유일의 탐험동굴 백룡동굴과 동강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칠족령의 출발지라 혹시라도 동강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전혀 볼것이 없었다. 정상 조차도 나무숲으로 둘러쌓인... 장상에서 살개목재를 거쳐 내려오면 두번정도 동강 조망지점이 나온다고 하지만 위험구간이 많고 시간이 더 소요되서 1일2산을 위해 원점회귀를 택했다. 평일인 탓도 있겠지만 등산 중 두명의 산객을 만난것이 전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은 아닌듯. 7. 백운산은 51km에 이르는 동강의 중간지점에 동강을 따라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 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황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8.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 해발 883.5m의 산이다. 흰 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 산' 또는 '배구랑 산'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흘러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 산이라고 하나 평창백룡동굴로 등산을 할 경우 경관을 감상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동강 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백운산 칠족령 방향에서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9.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100대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점재나루에서 정상을 올라 제장나루까지 여섯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백운산 산행앵의 진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하산하며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 왼쪽 동강쪽은 낭떨이지 같은 급경사 단애이다. 10. 흰 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 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 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므로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데, 산행의 시작과 끝에는 대체로 동강을 건너 야만 한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선군·평창군·영월군의 동강 일대는 2002년 6월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