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000보/램블러 기준 8km, 3시간 43분(휴식 50분 포함) 2. 네비 주소: 유일사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산행코스: 유일사탐방지원센터(해발 800m) - 유일사 갈림길 – 주목군락지 – 장군봉(1,567m)- 정상&천제단 - 원점회귀 3. 기타 등산코스: 1)백단사 코스: 백단사 매표소 주차장 – 약수암 – 반재분기점 – 장군봉(1,567m) - 원점회귀 (7.8km/3시간 20분) 4. 블로그의 많은 분들이 유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임도를 따라 걷다가 급경사와 완경사 구간이 나오면 급경사 길을 추천했다. 하지만 중간에 어떤 부부가 뱀을 두 마리나 봤더고 하길래 길은 좀 멀지만 임도길을 이용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마리를 마주쳤다.ㅠㅠㅠ 5.태백산최단코스인 유일사코스의 장점은 조망이 좋고, 장군봉~천제단~ 태백산 정상석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난이도는 중상으로 출발점의 해발고도는 864m, 등산로 대부분 넓은 흙길로 계단과 암릉 구간이 없다. 6. 태백산은 해발 1,567m로 태백산맥의 주봉이며, 겨울 설경과 주목 군락지가 아름다운 산이다. 등산 코스로는 유일사 코스, 당골 코스, 백단사 코스 등이 있으며, 유일사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초보자도 오르기 쉽고, 당골 코스는 태백산의 명물인 주목 군락지를 지나 천제단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백단사 코스는 태백산의 동쪽 사면을 따라 오르는 코스로, 문수봉을 거쳐 천제단으로 이어진다. 태백산 등산 코스는 주로 유일사 코스와 당골 코스가 있으며, 유일사 코스는 완만하고 경치가 좋아서 초보자도 오르기 쉽다. 당골 코스는 문수봉을 거쳐 오를 수 있으며, 산행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있다. 태백산은 겨울 설경으로 유명하며, 주목 군락지와 천제단이 주요 볼거리이다. 당골코스는 석탄박물관과 마을이 가깝고, 그리 긴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7. 태백산은 1,567m 높이에 비해 어느 코스든지 등산하기에 어렵지는 않다. 등산 시작점의 해발높이가 700~800m쯤 되기 때문이다. 태백산 실제 최고봉은 장군봉(1,567m)인데, 태백산 정상 표지석은 장군봉에서 능선 따라 300m 거리의 천제단에 있고 천제단 높이는 1,560m. 한국 등산 4대 기관인 산림청, 블랙야크(BAC), 한국의산하, 월간산의 공통 100대 명산이다. 8. 나 홀로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한 가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영월,태백,정선 일대의 등산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태백보석사우나' 활용(야간 12,00원)을 적극 추천한다. 넓고 쾌적한 사우나&찜질방 환경이라 100점을 주고 싶다. 평소 찜질방을 이용하지 않지만 여기를 잘 활용하면 등산이 훨씬 더 효율적이 될 수도 있다는 점때문에 강추 9. 단종비각의 유래는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은 이곳 태백의 근처인 영월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 이때 한성부윤을 지내다가 낙향하여 살고 있던 추익한 선생이 머루와 다래를 따서 자주 진상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단종비각은 1955년에 만경사 스님이 이 태백산에 만들었다고 한다. 10. 태백산 지명 유래: 태백산의 지명 유래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단군신화에서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나라를 세운 산이라는 의미에서 신성한 산으로 여겨졌다. 둘째, '크게 밝은 산'이라는 뜻으로, 우리 민족의 밝음과 관련하여 천신(天神)을 모시는 숭고한 장소로 인식되었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장/화장실 깨끗/편의점 없음

등산.운동.스포츠.여행.취미

Taebaek-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l 30, 2025 10:35 AM

duration : 3h 43m 32s

distance : 8 km

total_ascent : 722 m

highest_point : 1603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17,000보/램블러 기준 8km, 3시간 43분(휴식 50분 포함) 2. 네비 주소: 유일사탐방지원센터 주차장() 산행코스: 유일사탐방지원센터(해발 800m) - 유일사 갈림길 – 주목군락지 – 장군봉(1,567m)- 정상&천제단 - 원점회귀 3. 기타 등산코스: 1)백단사 코스: 백단사 매표소 주차장 – 약수암 – 반재분기점 – 장군봉(1,567m) - 원점회귀 (7.8km/3시간 20분) 4. 블로그의 많은 분들이 유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임도를 따라 걷다가 급경사와 완경사 구간이 나오면 급경사 길을 추천했다. 하지만 중간에 어떤 부부가 뱀을 두 마리나 봤더고 하길래 길은 좀 멀지만 임도길을 이용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마리를 마주쳤다.ㅠㅠㅠ 5.태백산최단코스인 유일사코스의 장점은 조망이 좋고, 장군봉~천제단~ 태백산 정상석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난이도는 중상으로 출발점의 해발고도는 864m, 등산로 대부분 넓은 흙길로 계단과 암릉 구간이 없다. 6. 태백산은 해발 1,567m로 태백산맥의 주봉이며, 겨울 설경과 주목 군락지가 아름다운 산이다. 등산 코스로는 유일사 코스, 당골 코스, 백단사 코스 등이 있으며, 유일사 코스는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초보자도 오르기 쉽고, 당골 코스는 태백산의 명물인 주목 군락지를 지나 천제단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백단사 코스는 태백산의 동쪽 사면을 따라 오르는 코스로, 문수봉을 거쳐 천제단으로 이어진다. 태백산 등산 코스는 주로 유일사 코스와 당골 코스가 있으며, 유일사 코스는 완만하고 경치가 좋아서 초보자도 오르기 쉽다. 당골 코스는 문수봉을 거쳐 오를 수 있으며, 산행 거리가 길고 난이도가 있다. 태백산은 겨울 설경으로 유명하며, 주목 군락지와 천제단이 주요 볼거리이다. 당골코스는 석탄박물관과 마을이 가깝고, 그리 긴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7. 태백산은 1,567m 높이에 비해 어느 코스든지 등산하기에 어렵지는 않다. 등산 시작점의 해발높이가 700~800m쯤 되기 때문이다. 태백산 실제 최고봉은 장군봉(1,567m)인데, 태백산 정상 표지석은 장군봉에서 능선 따라 300m 거리의 천제단에 있고 천제단 높이는 1,560m. 한국 등산 4대 기관인 산림청, 블랙야크(BAC), 한국의산하, 월간산의 공통 100대 명산이다. 8. 나 홀로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한 가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영월,태백,정선 일대의 등산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태백보석사우나' 활용(야간 12,00원)을 적극 추천한다. 넓고 쾌적한 사우나&찜질방 환경이라 100점을 주고 싶다. 평소 찜질방을 이용하지 않지만 여기를 잘 활용하면 등산이 훨씬 더 효율적이 될 수도 있다는 점때문에 강추 9. 단종비각의 유래는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은 이곳 태백의 근처인 영월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 이때 한성부윤을 지내다가 낙향하여 살고 있던 추익한 선생이 머루와 다래를 따서 자주 진상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단종비각은 1955년에 만경사 스님이 이 태백산에 만들었다고 한다. 10. 태백산 지명 유래: 태백산의 지명 유래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단군신화에서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나라를 세운 산이라는 의미에서 신성한 산으로 여겨졌다. 둘째, '크게 밝은 산'이라는 뜻으로, 우리 민족의 밝음과 관련하여 천신(天神)을 모시는 숭고한 장소로 인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