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000보/ 램블러 기준 6.7km, 2시간 30분(휴식 15분 포함) 2. 네비주소: 용추계곡(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산행 코스: 용추계곡(용추폭포) 센터 → 편백나무 숲길(골치재) →골치산(큰골치산, 작은골치산)→ 일림산 정상 → 축제/보성강 발원지 → 관측데크 → 편백나무숲길 → 용추계곡(주차장) 3. 기타 등산코스: 1) 최단 코스(약 3시간 30분) 용추계곡 종합 → 축제 → 정상 → 원점회귀 비교적 짧고 빠르게 구성에 오를 수 있음 2) 긴 종주 코스(3시간 30분) 행사장(용추폭포) → 골치 → 골치 → 일림산 → 임도 → 용추폭포 4. 호남권 철쭉 산행의 명소인 보성 일림산은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회천 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67.5m이다. 일림산은 철쭉으로 유명한 산으로, 100ha에 달하는 철쭉 군락지와 보성강의 발원인 용추계곡이 있다.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5. 일림산 등산 코스는 아래 등산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코스가 있으나 용추계곡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용추계곡 입구, 골치재를 거쳐 일림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이며, 약 7.4km의 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림산 최단 코스는 용추계곡에서 절터를 거 쳐 정상에 오른 후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6. “일림산 철쭉 축제” 문화행사는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산 123-3 용추계곡에서 매년 날씨의 상황에 따라 05월 01일~10일 사이에 열린다. 호남정맥이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해발 667m의 명산으로서 5월 초 약 150ha의 연분홍빛 철쭉과 드넓은 차밭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산행 중 편백나무 숲길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욕장으로 힐링이 가능하고, 보성강 발원지(선녀 샘)를 만날 수 있으며 산 정상은 황홀한 철쭉군락과 함께 탁 트인을 남해바다와 주변 산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7. 일림산 지명 유래: 일림산 지명 유래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 옛날 선녀들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을 찾아다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물이 흐르는 이곳에 발을 담갔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둘째, 보성군과 장흥군 간 지명 논쟁이 있었으며, 보성군은 일림산, 장흥군은 삼비산이라고 주장했다. ●지명 논쟁: 과거 보성군과 장흥군 간 일림산의 지명을 두고 논쟁이 있었으며, 보성군은 일림산으로 주장했고, 장흥군은 삼비산으로 주장했다. 이 논쟁은 일림산이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라는 점 때문에 발생했다. 결론적으로, 일림산은 선녀 유래 설과 지명 논쟁 설이 함께 전해지는 곳이다.

Hiking/Backpacking

주차장(무료)/화장실/편의점 없음

등산,스포츠,운동,여행,취미

Boseong-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y 13, 2025 8:37 AM

duration : 2h 28m 10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494 m

highest_point : 697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shinyong7777

user_firstname : 폴레옹

user_lastname : 신

1. 13,000보/ 램블러 기준 6.7km, 2시간 30분(휴식 15분 포함) 2. 네비주소: 용추계곡(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산행 코스: 용추계곡(용추폭포) 센터 → 편백나무 숲길(골치재) →골치산(큰골치산, 작은골치산)→ 일림산 정상 → 축제/보성강 발원지 → 관측데크 → 편백나무숲길 → 용추계곡(주차장) 3. 기타 등산코스: 1) 최단 코스(약 3시간 30분) 용추계곡 종합 → 축제 → 정상 → 원점회귀 비교적 짧고 빠르게 구성에 오를 수 있음 2) 긴 종주 코스(3시간 30분) 행사장(용추폭포) → 골치 → 골치 → 일림산 → 임도 → 용추폭포 4. 호남권 철쭉 산행의 명소인 보성 일림산은 전남 보성군 웅치면과 회천 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67.5m이다. 일림산은 철쭉으로 유명한 산으로, 100ha에 달하는 철쭉 군락지와 보성강의 발원인 용추계곡이 있다.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5. 일림산 등산 코스는 아래 등산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코스가 있으나 용추계곡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용추계곡 입구, 골치재를 거쳐 일림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이며, 약 7.4km의 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일림산 최단 코스는 용추계곡에서 절터를 거 쳐 정상에 오른 후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6. “일림산 철쭉 축제” 문화행사는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산 123-3 용추계곡에서 매년 날씨의 상황에 따라 05월 01일~10일 사이에 열린다. 호남정맥이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해발 667m의 명산으로서 5월 초 약 150ha의 연분홍빛 철쭉과 드넓은 차밭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산행 중 편백나무 숲길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욕장으로 힐링이 가능하고, 보성강 발원지(선녀 샘)를 만날 수 있으며 산 정상은 황홀한 철쭉군락과 함께 탁 트인을 남해바다와 주변 산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7. 일림산 지명 유래: 일림산 지명 유래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 옛날 선녀들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을 찾아다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물이 흐르는 이곳에 발을 담갔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둘째, 보성군과 장흥군 간 지명 논쟁이 있었으며, 보성군은 일림산, 장흥군은 삼비산이라고 주장했다. ●지명 논쟁: 과거 보성군과 장흥군 간 일림산의 지명을 두고 논쟁이 있었으며, 보성군은 일림산으로 주장했고, 장흥군은 삼비산으로 주장했다. 이 논쟁은 일림산이 보성군과 장흥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라는 점 때문에 발생했다. 결론적으로, 일림산은 선녀 유래 설과 지명 논쟁 설이 함께 전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