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산1만2천봉중의 하나인 "마산봉"산행에 나섰다.날씨도 좋았고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한 최북단의 산행이 너무 즐겁고 힐링이 절로되는 아주 좋은 산행이었습니다.북쪽으로 멀리 향로봉이 뚜렸하게 바라다 보이고 그너머로 멀리 북한땅 금강산 능선까지 조망이 되니 너무 좋았다.거기에 시원하게 툭터진 동해바다까지도 - - - 몇년전에 왔을때는 비오고 안개끼어 완전 곰탕날씨에 약간의 알바까지 - !하산후의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까지(아직은 시원함). 그리고 하산식사는 용대리 진부령식당의 황태해장국도 소주와 함께 시원하게 너무 잘 먹었음(거기에메밀전병까지).특별선물로 "황태포"까지 !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오성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진 여러분에게 고맙다고 말씀드립니다.항상건강하세요.

Hiking/Backpacking

Goseo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16, 2025 9:24 AM

duration : 5h 33m

distance : 13 km

total_ascent : 921 m

highest_point : 109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ly4306

user_firstname : 용

user_lastname : 이

오늘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산1만2천봉중의 하나인 "마산봉"산행에 나섰다.날씨도 좋았고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한 최북단의 산행이 너무 즐겁고 힐링이 절로되는 아주 좋은 산행이었습니다.북쪽으로 멀리 향로봉이 뚜렸하게 바라다 보이고 그너머로 멀리 북한땅 금강산 능선까지 조망이 되니 너무 좋았다.거기에 시원하게 툭터진 동해바다까지도 - - - 몇년전에 왔을때는 비오고 안개끼어 완전 곰탕날씨에 약간의 알바까지 - !하산후의 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까지(아직은 시원함). 그리고 하산식사는 용대리 진부령식당의 황태해장국도 소주와 함께 시원하게 너무 잘 먹었음(거기에메밀전병까지).특별선물로 "황태포"까지 !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오성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진 여러분에게 고맙다고 말씀드립니다.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