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과 주흘산은 나는 새도 쉬어간다는 문경새재(조령)를 사이에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산 입니다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는 백두대간 17구간 이기도 합니다 트립을 한참 찾아봐도 없는 3관문 연계산행코스 도전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조령산을 지나 신선암봉 깃대봉까지 오르내리는 암벽구간이 많습니다 이구간에서 체력안배를 잘못한 것 같아요 이어 3관문으로 내려와서 부봉 6봉능선은 매우 가파르며 6봉 하나하나가 다 힘듭니다 몇번이나 그냥 내려가고 싶었지만 주흘산 인증을 포기하기 싫었어요 1관문으로 내려오니..... 몸은 길바닥에 눕고싶고 기분은 날아갈 것 같습니다 택시타고 차를 회수해서 휴양림에 쉬러갑니다;;;

Hiking/Backpacking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26, 2025 6:41 AM

duration : 12h 32m 1s

distance : 20.9 km

total_ascent : 2014 m

highest_point : 1138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chung6969

user_firstname : 청희

user_lastname : 이

조령산과 주흘산은 나는 새도 쉬어간다는 문경새재(조령)를 사이에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산 입니다 이화령에서 하늘재까지는 백두대간 17구간 이기도 합니다 트립을 한참 찾아봐도 없는 3관문 연계산행코스 도전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조령산을 지나 신선암봉 깃대봉까지 오르내리는 암벽구간이 많습니다 이구간에서 체력안배를 잘못한 것 같아요 이어 3관문으로 내려와서 부봉 6봉능선은 매우 가파르며 6봉 하나하나가 다 힘듭니다 몇번이나 그냥 내려가고 싶었지만 주흘산 인증을 포기하기 싫었어요 1관문으로 내려오니..... 몸은 길바닥에 눕고싶고 기분은 날아갈 것 같습니다 택시타고 차를 회수해서 휴양림에 쉬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