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암표지석에서 바로 왼쪽 등산로 입구 ~ 입장료 없이 진입 가능 규모가 웅장하지 않고 아기자기하고 짜임새있는 서울근교 명산으로 손색이 없스며,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등산객으로 분비는 곳이다.
등산로입구 자재암표지석~ 하백운대~ 중백운대.나한대(571m)~ 상백운대.소요산(587m)~ 공주봉~ 자재암~ 등산로입구 원점회귀 (약 12km, 6시간40분)
Dongducheon-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Sep 20, 2020 8:56 AM
duration : 6h 46m 57s
distance : 12.4 km
total_ascent : 841 m
highest_point : 606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cott2513
user_firstname : 선열
user_lastname : 이
소요산은 태조 이성계가 별궁을 짓고 심신(心身)을 달래며 거닐던 곳으로 노닐소(逍)자에 멀요(遙)자를 써 한가하게 거닐다는 소요산의 유래로 전해 오고 있다. 소요산 공주봉 아래 소요 사찰(寺刹)은 조선 초기에 장맛비 산사태로 묻혀져 그 명맥(命脈)을 자재암(自在庵)이 어어오고 있으며 산자락 곳곳에 역사의 향기가 배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