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는 일주일이 7일이고 일주일에 오일 근무하고 토.일 이렇게 휴식한다. 그것도 평일에도 8시간근무이니 한주일 일해보았자 40시간이다. 어쩌면 당연한것인데도 당신은 나이 오십대 후반에와서야 어쩌다 차례진 호사라 생각한다. 그것도 그가 원해서가아니라 코로나로 일거리가 줄어들어서 온 기회인것이다. 언제또 일거리가 많아지면 연장근로는 그가 원치 안아도 해줘야하는 그런 처지인것이다. 그러는 그가 이런 기회에 남아도는 시간을 어낌없이 자신의 취미생활에 투자한다. 평일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5시조금 넘는다. 저녁먹고는 자전거 라이딩이다. 화요일 목요일 이렇게 2틀은 퇴근해서 45키로라이딩한다. 일요일에는 무조건 등산이다. 8년 넘게 꾸준히 주말이면 등산을 이어온다. 한달에 한두번은 원정산행 일박으로 여행겸해서 진행해온다. 주말이 2틀 그것도 모자란가보다 금요일 퇴근하고 저녁먹고는 큼직한 배낭에 백패킹에 필요한 장비를 챙겨넣고는 가까운 백패킹 명소로 찾아간다 .운 도 좋와서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새벽에 떠오르는 일출 그리고 운해까지 모두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어제도 퇴근하고 저녁먹고 또 가까운 명소를 찾아간다.전에 등산 하면서 보아두었던 그런 백패킹 하면 좋은 그런 곳을 말이다. 반월호수지나 수리산 도립공원주차장까지 반시간정도걸린다 아주가깝다.주차해놓고는 백패킹 배낭을 메고 수리산을 오른다 .임도오거리지나 20여분오르면 잘 만들어놓은 전망대가 나온다.군포시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전망 좋은곳이고 탠트치고 하루밤 묵어가기에는 딱인 그런 장소이다.그는 조금 이른시간이라 잠시 숨을 돌리고 또 배낭을 메고 슬기봉까지 오른다.탠트칠만한 장소를 찾아보는데...테크로 조성된길에 탠트를 치고 싶었지만 ...일인용이면 탠트설치해도 지나갈 길이 남어서 가능한데...2인용이라 탠트설치하면 지나다닐 길이꽉막혀버리니 ...아쉬운대로 포기한다.일인용 가져왔더면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말이다. 날도 저물어 어두워지고.배낭에서 렌턴을 꺼내 모자에 쓰고 다시 하산길로 아까 올라올때 보았던 그 전망대로 내려간다. 탠트설치하는데는 인제는 선수급이다.몇분이면 그가 하루밤 쉬여갈 보금자리가 완성된다. 시간을 보니 밤 9시가 지난 시간이다. 그는 그렇게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하룻밤을 쉬여간다. 그 어느때보다 달콤한 시간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일찍 잠을 잣으니 일찍 기상이다. 지저귀는 산새소리에 눈을뜨니 새벽 4시반이 지나고 있다.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고 그는 오늘의 할 일이 또 있었다. 탠트접고 임도오거리에서 수리사가는 쪽으로 내려와 졸졸 흐르는 계곡수에 얼굴을 딱고 수리산 탐방지원센터로 곧장 내려온다 . 밤을 새운 차에는 밤새 내린 이슬을 고스란히 받아쓰고 있다. 집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그의 그 집사람은 한창 꿈나라에서 헤매이고 있는것 같다. 샤워하고 아침 챙겨먹고 커피한잔 타마시고 얼마전부터 계획했던 구봉도까지 가는 라이딩길에 나선다. 물한병 쵸고바두개 .그리고 핸드폰 과 함께 라이딩시작이다.익숙해진 그 자전거길에 들어서면 어진간한 속도를 올린다.21키로 달렸는데 1시간걸렸다고 알려온다 참 잘 만들어진 앱이다 매 키로마다 몇분걸렸다고 알려오니 말이다.꾸준히 달리다 시화방조제 오르기전 쉼터에서 화장실 잠깐들리고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달린다. 시화방조제... 나래휴계소 지나 대부도에 들어선다.대부도에는 전용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어서 조심조심 인도로 해서 천천히 달린다. 신호도 지키고 건너고 구봉도쪽으로 라이딩 이어진다.한참을 더 달리니 어느덧 그가 원했던 그 구봉도 해솔길 바로 밑에 와 있다. 그늘밑에 자전거를 주차해놓고 물한병들고 구봉도 해솔길을 걷는다.등산이라기보다 둘레길이랑 잘 맞는 그런 해파랑길이다 .구봉도 약수터에 내려가 약수물 마시고 받고 다시 올라와 계속 해파랑길 쪽 걷는다. 개미허리아치교 지나 다시 조금 오르막 올라가니 새로 만들어진 출렁다리가 있다..짧다란 출렁다리 왜서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다. 바로곁에 워낙있던 길이 그렇게 좋게 있는데도 말이다. 다시 구봉도 낙조 전망대 쪽으로 내려가서 쭉 낙조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까지 온것이다.딱 절반온것이다. 인제부터는 돌아서서 나온다. 개미허리 아치교밑에까지 만조가 들어와 물이 차 있어서 내려가기 어렵다 . 조심스레 날카로운 바위길 지나니 포장도로가 나진다. 땡볕에 포장도로 걷기가 산길 걷기보다 어렵다 .아마 그땡볕에서 그가 내놓은 살갓이 다 탓을 것이다.구봉도 해솔길 앞 편의점에서 쵸코과자 하나랑 식혜한병 사가지고 나와 바로 앞 의자에서 식혜한병에 쵸코과자 절반먹으니 그것이 그가 오늘 먹은 점심인것이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라이딩이 시작된다. 구봉도 빠져나와 대부도 지나니 시화 방조제가 나진다. 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있으니 여기부터는 안심하고 편안하게 라이딩 할수있다.한번에 시화방조제 지나 반달섬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여기부터는 잘 아는 그 길 시화호수변 자전거길...안산 호수공원지나 상록 오색길로 이어지고 갈대습지 지나 .. 매립지 .. 그리고 큰사거리 지나면 그가사는 동네이다. 그는 오늘 새벽에 수리산 하산길 3키로 걸었고 .구봉도 해솔길 4.8키로 걸었으며.자전거 라이딩 총 75키로 달렸다. 그는 아직도 .젊었다 자기절로는 아직도 20대인가 착각 한다. 그 20대의 몸무게가 돌아왔으니... 삶이 계속되는한 그도 계속 움직일것이다. 게으름없이... 따깝다.. .그 익어버린 내 살갓이...

Road Biking

Ansan-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n 19, 2021 8:36 AM

duration : 5h 59m 7s

distance : 74.9 km

total_ascent : 413 m

highest_point : 56 m

avg_speed : 18.3 km/h

user_id : jinfenglu6307

user_firstname : 봉록

user_lastname : 김

🎈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는 일주일이 7일이고 일주일에 오일 근무하고 토.일 이렇게 휴식한다. 그것도 평일에도 8시간근무이니 한주일 일해보았자 40시간이다. 어쩌면 당연한것인데도 당신은 나이 오십대 후반에와서야 어쩌다 차례진 호사라 생각한다. 그것도 그가 원해서가아니라 코로나로 일거리가 줄어들어서 온 기회인것이다. 언제또 일거리가 많아지면 연장근로는 그가 원치 안아도 해줘야하는 그런 처지인것이다. 그러는 그가 이런 기회에 남아도는 시간을 어낌없이 자신의 취미생활에 투자한다. 평일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5시조금 넘는다. 저녁먹고는 자전거 라이딩이다. 화요일 목요일 이렇게 2틀은 퇴근해서 45키로라이딩한다. 일요일에는 무조건 등산이다. 8년 넘게 꾸준히 주말이면 등산을 이어온다. 한달에 한두번은 원정산행 일박으로 여행겸해서 진행해온다. 주말이 2틀 그것도 모자란가보다 금요일 퇴근하고 저녁먹고는 큼직한 배낭에 백패킹에 필요한 장비를 챙겨넣고는 가까운 백패킹 명소로 찾아간다 .운 도 좋와서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새벽에 떠오르는 일출 그리고 운해까지 모두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어제도 퇴근하고 저녁먹고 또 가까운 명소를 찾아간다.전에 등산 하면서 보아두었던 그런 백패킹 하면 좋은 그런 곳을 말이다. 반월호수지나 수리산 도립공원주차장까지 반시간정도걸린다 아주가깝다.주차해놓고는 백패킹 배낭을 메고 수리산을 오른다 .임도오거리지나 20여분오르면 잘 만들어놓은 전망대가 나온다.군포시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전망 좋은곳이고 탠트치고 하루밤 묵어가기에는 딱인 그런 장소이다.그는 조금 이른시간이라 잠시 숨을 돌리고 또 배낭을 메고 슬기봉까지 오른다.탠트칠만한 장소를 찾아보는데...테크로 조성된길에 탠트를 치고 싶었지만 ...일인용이면 탠트설치해도 지나갈 길이 남어서 가능한데...2인용이라 탠트설치하면 지나다닐 길이꽉막혀버리니 ...아쉬운대로 포기한다.일인용 가져왔더면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말이다. 날도 저물어 어두워지고.배낭에서 렌턴을 꺼내 모자에 쓰고 다시 하산길로 아까 올라올때 보았던 그 전망대로 내려간다. 탠트설치하는데는 인제는 선수급이다.몇분이면 그가 하루밤 쉬여갈 보금자리가 완성된다. 시간을 보니 밤 9시가 지난 시간이다. 그는 그렇게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하룻밤을 쉬여간다. 그 어느때보다 달콤한 시간이라고 그는 생각한다. 일찍 잠을 잣으니 일찍 기상이다. 지저귀는 산새소리에 눈을뜨니 새벽 4시반이 지나고 있다.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고 그는 오늘의 할 일이 또 있었다. 탠트접고 임도오거리에서 수리사가는 쪽으로 내려와 졸졸 흐르는 계곡수에 얼굴을 딱고 수리산 탐방지원센터로 곧장 내려온다 . 밤을 새운 차에는 밤새 내린 이슬을 고스란히 받아쓰고 있다. 집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그의 그 집사람은 한창 꿈나라에서 헤매이고 있는것 같다. 샤워하고 아침 챙겨먹고 커피한잔 타마시고 얼마전부터 계획했던 구봉도까지 가는 라이딩길에 나선다. 물한병 쵸고바두개 .그리고 핸드폰 과 함께 라이딩시작이다.익숙해진 그 자전거길에 들어서면 어진간한 속도를 올린다.21키로 달렸는데 1시간걸렸다고 알려온다 참 잘 만들어진 앱이다 매 키로마다 몇분걸렸다고 알려오니 말이다.꾸준히 달리다 시화방조제 오르기전 쉼터에서 화장실 잠깐들리고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달린다. 시화방조제... 나래휴계소 지나 대부도에 들어선다.대부도에는 전용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어서 조심조심 인도로 해서 천천히 달린다. 신호도 지키고 건너고 구봉도쪽으로 라이딩 이어진다.한참을 더 달리니 어느덧 그가 원했던 그 구봉도 해솔길 바로 밑에 와 있다. 그늘밑에 자전거를 주차해놓고 물한병들고 구봉도 해솔길을 걷는다.등산이라기보다 둘레길이랑 잘 맞는 그런 해파랑길이다 .구봉도 약수터에 내려가 약수물 마시고 받고 다시 올라와 계속 해파랑길 쪽 걷는다. 개미허리아치교 지나 다시 조금 오르막 올라가니 새로 만들어진 출렁다리가 있다..짧다란 출렁다리 왜서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다. 바로곁에 워낙있던 길이 그렇게 좋게 있는데도 말이다. 다시 구봉도 낙조 전망대 쪽으로 내려가서 쭉 낙조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오늘의 최종 목적지까지 온것이다.딱 절반온것이다. 인제부터는 돌아서서 나온다. 개미허리 아치교밑에까지 만조가 들어와 물이 차 있어서 내려가기 어렵다 . 조심스레 날카로운 바위길 지나니 포장도로가 나진다. 땡볕에 포장도로 걷기가 산길 걷기보다 어렵다 .아마 그땡볕에서 그가 내놓은 살갓이 다 탓을 것이다.구봉도 해솔길 앞 편의점에서 쵸코과자 하나랑 식혜한병 사가지고 나와 바로 앞 의자에서 식혜한병에 쵸코과자 절반먹으니 그것이 그가 오늘 먹은 점심인것이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라이딩이 시작된다. 구봉도 빠져나와 대부도 지나니 시화 방조제가 나진다. 자전거길이 잘 조성돼 있으니 여기부터는 안심하고 편안하게 라이딩 할수있다.한번에 시화방조제 지나 반달섬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여기부터는 잘 아는 그 길 시화호수변 자전거길...안산 호수공원지나 상록 오색길로 이어지고 갈대습지 지나 .. 매립지 .. 그리고 큰사거리 지나면 그가사는 동네이다. 그는 오늘 새벽에 수리산 하산길 3키로 걸었고 .구봉도 해솔길 4.8키로 걸었으며.자전거 라이딩 총 75키로 달렸다. 그는 아직도 .젊었다 자기절로는 아직도 20대인가 착각 한다. 그 20대의 몸무게가 돌아왔으니... 삶이 계속되는한 그도 계속 움직일것이다. 게으름없이... 따깝다.. .그 익어버린 내 살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