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South Korea
time : Apr 20, 2024 9:17 AM
duration : 3h 31m 59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383 m
highest_point : 543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hsy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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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에 이르니 이슬비가 내려서 완만한 포금정사지터 길로 내려왔다
해발 300m 아래는 철죽이 연분홍빛을 발사하며 진달래꽃을 능가하는 자태를 뽑낸다.
진달래꽃은 500m에만 남아있다
등산중에 우비를 입기는 처음인데 앞으로는 비가 적게 온다는 예보라도 가까운산을 올라가 안개가 자욱한 자연도 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