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_빨래터.은적사.D564.C38 날씨가 흐리다. 가을의 냄새가 풍기는 앞산 빨래터 공원 으로 간다. 빨래터 공원의 하늘다리를 건너 명상장을 지나 앞산자락길로 접어든다. 무심한 마음으로 맨발로 걷는다. 앞산자락길은 늘 새롭다. 너무 익숙한 길 이지 만, 가을의 입구에서 느껴지는 가을의 향의 냄새가 다가온다. 앞산자락길 빨래터 공원을 출발하여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도서관, 충혼탑을 지나 큰골 계곡 대덕사, 은적사 앞으로 내려오는 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다. 출혼탑 뒷쪽 구간은 남구청에서 자락길을 정비하고 있다. 넓게 잘 정비되어 좋다. 오늘은 맨발로 빨래터에서 큰골의 은적사를 종점으로 되돌아 온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시간이 된다.

Walking

앞산자락길 빨래터공원에서 큰골까지 맨발걷기 다녀왔어요

소소한일상,행복한일상,앞산,어싱,빨래터,큰골,대한민국맨발학교,맨발산행,대구맨발걷기,안지랑골,해너미전망대,앞산전망대,은적사

Daegu, South Korea

time : Oct 2, 2025 11:17 AM

duration : 3h 45m 54s

distance : 10.4 km

total_ascent : 373 m

highest_point : 265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5.10.3_빨래터.은적사.D564.C38 날씨가 흐리다. 가을의 냄새가 풍기는 앞산 빨래터 공원 으로 간다. 빨래터 공원의 하늘다리를 건너 명상장을 지나 앞산자락길로 접어든다. 무심한 마음으로 맨발로 걷는다. 앞산자락길은 늘 새롭다. 너무 익숙한 길 이지 만, 가을의 입구에서 느껴지는 가을의 향의 냄새가 다가온다. 앞산자락길 빨래터 공원을 출발하여 안지랑골, 대덕문화전당, 남부도서관, 충혼탑을 지나 큰골 계곡 대덕사, 은적사 앞으로 내려오는 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다. 출혼탑 뒷쪽 구간은 남구청에서 자락길을 정비하고 있다. 넓게 잘 정비되어 좋다. 오늘은 맨발로 빨래터에서 큰골의 은적사를 종점으로 되돌아 온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