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0_금봉숲길. D137 오전 비 예보가 있다. 아침 일찍 자전거 타고 두류공원 행이다. 맨발 황톳길에서 걷기 시작하니 휴일 맑은날로 운동하러 많이들 나오셨다. 소나무 숲길을 올라 금봉산 정상으로 향한다. 금봉산 정산 가는 길에는 나무나 벤치에 의지하여 운동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금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늘 그러하듯이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정상에서 발사진 찍고 두류저수조로 간다. 저류조 상부에서 긴 호흡하며 천천히 하늘의 구름과 새소리, 바람소리를 음미해 본다. 금봉숲길을 따라 걷는다. 비로 인해 황토길 바닥은 아직 미끄럽다. 안전조치로 짚 매트를 깔아 놓았지만 조심 스럽게 황톳길을 걷는다. 두류공원의 맨발황톳길, 금봉산, 금봉숲길을 걸으면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맨발 산책길이 된다.

Walking

두류공원 맨발황톳길 금봉숲길 맨발걷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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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time : Jul 20, 2024 6:55 AM

duration : 1h 41m 42s

distance : 5.8 km

total_ascent : 170 m

highest_point : 164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jtseok94

user_firstname : 석준태

user_lastname : 석

2024.7.20_금봉숲길. D137 오전 비 예보가 있다. 아침 일찍 자전거 타고 두류공원 행이다. 맨발 황톳길에서 걷기 시작하니 휴일 맑은날로 운동하러 많이들 나오셨다. 소나무 숲길을 올라 금봉산 정상으로 향한다. 금봉산 정산 가는 길에는 나무나 벤치에 의지하여 운동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금봉산 정상에 도착한다. 늘 그러하듯이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정상에서 발사진 찍고 두류저수조로 간다. 저류조 상부에서 긴 호흡하며 천천히 하늘의 구름과 새소리, 바람소리를 음미해 본다. 금봉숲길을 따라 걷는다. 비로 인해 황토길 바닥은 아직 미끄럽다. 안전조치로 짚 매트를 깔아 놓았지만 조심 스럽게 황톳길을 걷는다. 두류공원의 맨발황톳길, 금봉산, 금봉숲길을 걸으면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복한 맨발 산책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