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ju-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Aug 9, 2024 5:13 AM
duration : 0h 41m 11s
distance : 3.1 km
total_ascent : 75 m
highest_point : 112 m
avg_speed : 4.6 km/h
user_id : aiwoderen
user_firstname :
user_lastname :
입추가 지난지 이틀밖에 되지 않는데 새벽 아침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서늘한 바람을 느낄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호수공원으로 산책 나가니 새벽 아침부터 일찍이 벌초하는 관리원들이 보인다. 고마운 사람들이다.
오늘이 금요일이다. 여름휴가 마치고 보낸 8월의 첫 한 주이다. 시간 참 빨리도 흐른다. 한 주를 정신 없이 바삐 보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주말은 그냥 선물처럼 느껴져 설레이기도 한다.
내일은 산악회 따라 백운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