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불곡산~도락산~진웅산업(버스정류장) 오전에 볼일을 보니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다. 그럴 때 나의 선택은 산행 양주역에서 내리니 지난주 올랐던 천보산 능선이 보인다.양주역에서 불곡산 등산로 입구까지 약 15분을 걸었다. 높지 않은 산으로 상봉, 상투봉. 임꺽정봉이 가까이 있어 마치 홍천에 있는 팔봉산 느낌 왕복코스인 악어바위가 인상적이었다. 상봉부터 이어지는 암릉 구간에서 맞는 바람에서는 꽤 선선한 기운이 느껴졌다. 불곡산을 내려와 도락산으로 가는 길은 산길이라기 보다는 산책길이었고 편안한 길은 도락산 정상석까지 이어졌다. 도락산 정상을 지나자 한쪽 편은 채석장으로 절벽쪽으로 철조망이 쳐져있었다. 도락산을 내려와 도락산 등산로입구에서 진웅산업정류장까지는 약 20분 소요 순전히 내 느낌인데 불곡산은 양의 기운이, 도락산은 음의 기운이 더 강했다. 비엔투스 덕분에 좋은 산 알게되고, 가게됩니다~

Hiking/Backpacking

구급함

Yangju-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Aug 17, 2019 1:06 PM

duration : 5h 13m 36s

distance : 17 km

total_ascent : 647 m

highest_point : 476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rhasungchae

user_firstname : rha

user_lastname : sungchae

양주역~불곡산~도락산~진웅산업(버스정류장) 오전에 볼일을 보니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다. 그럴 때 나의 선택은 산행 양주역에서 내리니 지난주 올랐던 천보산 능선이 보인다.양주역에서 불곡산 등산로 입구까지 약 15분을 걸었다. 높지 않은 산으로 상봉, 상투봉. 임꺽정봉이 가까이 있어 마치 홍천에 있는 팔봉산 느낌 왕복코스인 악어바위가 인상적이었다. 상봉부터 이어지는 암릉 구간에서 맞는 바람에서는 꽤 선선한 기운이 느껴졌다. 불곡산을 내려와 도락산으로 가는 길은 산길이라기 보다는 산책길이었고 편안한 길은 도락산 정상석까지 이어졌다. 도락산 정상을 지나자 한쪽 편은 채석장으로 절벽쪽으로 철조망이 쳐져있었다. 도락산을 내려와 도락산 등산로입구에서 진웅산업정류장까지는 약 20분 소요 순전히 내 느낌인데 불곡산은 양의 기운이, 도락산은 음의 기운이 더 강했다. 비엔투스 덕분에 좋은 산 알게되고, 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