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행이 아니라 8월 한더위 산행이다!! 연휴 첫날인지 백무동 주차장이 만차다!! 9월의 무더위를 박차고 흥태, 수태, 남규, 중대, 종찬이 그리고 나 6명이 천왕을 향한다!! 백무동 출발점이 입구에서 계단으로 새로 만들어 졌다!! 아침임에도 오름중 하산하는 산객들을 계속 마주친다!! 잠을 못자서 인지 힘들다!! 오름내내 힘들다!! 천왕에서 만날 네귀쓴풀을 기대했것만 없다ㅎ 날씨 덕인가?? 한신으로 하산길 조난자가 있다!! 한 1키로 내려가니 소방관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올라온다!! 장소를 가르켜주고 우린 다시 갈길로!! 처진 수태성 케어하고 내려오니 어둠이 닥친다!! 올만에 야산이다!! 배낭속에 오래있던 랜턴 밧데리가 달랑달랑!! 핸폰으로 교체!! 가뭄에도 한신의 수량은 적지 않다!! 언제나 더위가 가실지??

Hiking/Backpacking

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14, 2024 7:39 AM

duration : 12h 2m 5s

distance : 18.8 km

total_ascent : 1879 m

highest_point : 1932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npoli58

user_firstname : 인호

user_lastname : 박

9월 산행이 아니라 8월 한더위 산행이다!! 연휴 첫날인지 백무동 주차장이 만차다!! 9월의 무더위를 박차고 흥태, 수태, 남규, 중대, 종찬이 그리고 나 6명이 천왕을 향한다!! 백무동 출발점이 입구에서 계단으로 새로 만들어 졌다!! 아침임에도 오름중 하산하는 산객들을 계속 마주친다!! 잠을 못자서 인지 힘들다!! 오름내내 힘들다!! 천왕에서 만날 네귀쓴풀을 기대했것만 없다ㅎ 날씨 덕인가?? 한신으로 하산길 조난자가 있다!! 한 1키로 내려가니 소방관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올라온다!! 장소를 가르켜주고 우린 다시 갈길로!! 처진 수태성 케어하고 내려오니 어둠이 닥친다!! 올만에 야산이다!! 배낭속에 오래있던 랜턴 밧데리가 달랑달랑!! 핸폰으로 교체!! 가뭄에도 한신의 수량은 적지 않다!! 언제나 더위가 가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