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천막이라도 하나 가져가시기 바람
대피소가 작아 비닐 천막안에서 밥먹으면 딱 좋음
Muju-gun, Jeollabuk-do, South Korea
time : Jan 24, 2017 9:08 AM
duration : 6h 29m 35s
distance : 19.8 km
total_ascent : 1138 m
highest_point : 1647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sseguyn
user_firstname : 세균
user_lastname : 박태리아
삼공탐방지원센터에서 백런사지나 향적봉에서 점심먹고 중봉을지나 오수동굴로 하산
아침 8시경 날씨가 너무추워( 영하 15도) 걱정 했는데 도착하니 어느정도 누그러져 안심하고 산행 시작
정상에 올라가니 칼바람이 매섭게 불어 잠깐 서있기도 힘듬
우린 대피소로직행 대피소내에는 발딛을틈이없어 칼바람부는 밖에서 라면끓여 밥말아먹고 중봉으로 씽씽 멋진 눈 풍경 감상하며 사진도 열심히 밖고 오수동굴 쪽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