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주의 동북단 미시간호로 뾰족하게 내민 반도에 도어카운티(Door County)가 있다. 도어반도라고도 한다. 미국에서도 가장 추운 곳에 속하지만, 청정지역이고 미시간호의 풍광이 아름다워 위스콘신주민들에게는 마치 제주도같은 여행지다. 여름에는 해안 각지마다 휴양객이 북적이는 곳이다. 게다가 가는 곳마다 국립, 주립, 군립공원 들이 줄지어 있기도 하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낙농주인 위스콘신에서도 도어카운티에서 생산하는 유제품은 품질 좋기로 유명하다. 겨울이 빨리오고 유난히 추운 이 도어카운티에 오니 벌써 복장들 부터가 매디슨, 시카고와 완연히 다르다. 다들 긴바지, 긴팔상의에 후드티를 겉에 하나씩 더입은 복장들이다.

Sightseeing

Madison, Wisconsin, United States

time : Sep 20, 2025 9:32 AM

duration : 9h 16m 21s

distance : 397 km

total_ascent : 1114 m

highest_point : 279 m

avg_speed : 57.9 km/h

user_id : gus88kr

user_firstname : Hyun

user_lastname : Sangkwon

위스콘신주의 동북단 미시간호로 뾰족하게 내민 반도에 도어카운티(Door County)가 있다. 도어반도라고도 한다. 미국에서도 가장 추운 곳에 속하지만, 청정지역이고 미시간호의 풍광이 아름다워 위스콘신주민들에게는 마치 제주도같은 여행지다. 여름에는 해안 각지마다 휴양객이 북적이는 곳이다. 게다가 가는 곳마다 국립, 주립, 군립공원 들이 줄지어 있기도 하다.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낙농주인 위스콘신에서도 도어카운티에서 생산하는 유제품은 품질 좋기로 유명하다. 겨울이 빨리오고 유난히 추운 이 도어카운티에 오니 벌써 복장들 부터가 매디슨, 시카고와 완연히 다르다. 다들 긴바지, 긴팔상의에 후드티를 겉에 하나씩 더입은 복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