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기상청발표에 망설이다 산행을 감행한다(잦은 기상청의 오보를 믿고)
비대신 함박눈이 내리다 싸리눈으로 바뀐다. 바위마다 눈이 쌓여 눈바위가된다. 눈바위에 사랑♡가 그려져 있다. 아이젠에 눈이 뭉쳐 걷기가 힘들다. 대여섯 걷다가 눈을 털고 시간이 지체된다. 오늘 산행은 눈보라속에서 멋진 경관을 감상하지만 걷기가 힘든 산행이다.
Goyang-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Feb 22, 2017 9:40 AM
duration : 6h 32m 47s
distance : 15.7 km
total_ascent : 1201 m
highest_point : 734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mission
user_firstname : 명수
user_lastname : 김
불광역~불광사~족두리봉~향로봉~사모바위~비봉~승가봉~문수봉~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동장대~용암문~백운봉암문~백운대대피소~산악구조대~하루재~백운탐방지원센타~북한산우이분소~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