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겸 비수리(야관문)채취하러 망우산을 오른다. 밤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아침산책을 나선다. 저번주에 눈여겨 보았던 약초를 채취하러 갔는데 누군가 비수리(야관문)꽃대만 잘라갔다. 꽃대가 약효가 좋은데.... 아쉽지만 입과 줄기만 채취한다. 꽃대로 담그려던 계획이 입과 줄기로만 담금주로 변경된다. 꽃대가 나기를 기다렸는데 며칠사이에 사라졌으니 아쉬울수 밖에 없다. 먼저 가져간 사람이 임자니 어찌할 도리가 있겠나. 내년 이 맘때를 기다려 볼 수밖에~~~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Aug 7, 2020 6:07 AM

duration : 1h 58m 38s

distance : 5.6 km

total_ascent : 271 m

highest_point : 301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mission

user_firstname : 명수

user_lastname : 김

산책겸 비수리(야관문)채취하러 망우산을 오른다. 밤에 내리던 비는 그치고 아침산책을 나선다. 저번주에 눈여겨 보았던 약초를 채취하러 갔는데 누군가 비수리(야관문)꽃대만 잘라갔다. 꽃대가 약효가 좋은데.... 아쉽지만 입과 줄기만 채취한다. 꽃대로 담그려던 계획이 입과 줄기로만 담금주로 변경된다. 꽃대가 나기를 기다렸는데 며칠사이에 사라졌으니 아쉬울수 밖에 없다. 먼저 가져간 사람이 임자니 어찌할 도리가 있겠나. 내년 이 맘때를 기다려 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