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둘레길

18~19년에 서울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을 돌았고 관악산둘레길 역시 서울둘레길과 겹쳐 대부분 밟은 코스다. 20년에는 그 동안 밟았던 길을 다시 가면서 추억으로 남길 생각이다. 오늘은 관악산둘레길을 원점회귀로 걷기 의해 발걸음을 옮겼으나 안양에서 뜻하지 않은 복병 비가 내리는 터에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초입부터 눈이 오다 비가 오다 하더니 안양에 들어서니 굵은 비가 쏟아진다. 산행을 접고 인덕원까지 걸어가 뒷풀이를 한다. 관악산둘레길은 31.2km인데 중간에 접었지만 30km정도는 걸었다. 날씨가 포근하다 보니 눈대신 비가 내리는 모양이다. 예상경로 사당역~무당골~낙성대공원~서울대~관악산입구~돌산~호압사~금강사~안양예술공원~망해암~관악산~산림욕장~간촌약수터~육봉능선~과천향교~남태령망루~남태령역~사당역 관악산 둘레길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산인 관악산과 접해 있으며 안양시·과천시·관악구·금천구에 속해있는 관악산을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로서 전체구간은 31.2㎞이며, 산의 높이는 629m로, 관악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자연 탐방로이다. 안양시 구간은 모두 6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간별로 특색있는 안양의 숲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석수역에서 시작해서 금강사, 안양예술공원, 망해암, 비봉 산책길, 내비산 입구, 관악산 자연학습장, 간촌약수터를 지나 과천으로 이어진 관악산 둘레길은 안양시 만안구 전경의 속살을 들여다보며 피곤함을 날릴 수 있다.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난이도는 있지만 걷고 나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이다. 삼성산 산림욕장, 삼막사, 안양사, 안양예술공원, 알바로시자홀, 관악산 망해암 일몰, 비봉산책길, 관악산 자연학습장 등이 있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의 관악산과 삼성산을 본격 탐방하기에 좋은 곳으로 날씨 좋은 주말이면 등산객이 몰려든다. 관악산은 빼어난 기암절벽과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위산이다. 삼성산은 아늑한 계곡, 산림욕로, 사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명소이며,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국 근대화 이후 서울 근교 최고의 유원지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장소이다. 안양유원지개발과 APAP 2005를 통해서 예술공원으로 거듭난 안양예술공원은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연, 숲길이 조화롭게 연계된 시민의 쉼터입니다. 작품해설을 들으시면서 둘레길을 탐방할 수 있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mission photo
time : Jan 19, 2020 9:03 AM
duration : 5h 23m 5s
distance : 24.3 km
total_ascent : 977 m
highest_point : 266 m
avg_speed : 4.9 km/h
user_id : mission
user_firstname : 명수
user_lastname : 김
18~19년에 서울둘레길과 북한산 둘레길을 돌았고 관악산둘레길 역시 서울둘레길과 겹쳐 대부분 밟은 코스다. 20년에는 그 동안 밟았던 길을 다시 가면서 추억으로 남길 생각이다. 오늘은 관악산둘레길을 원점회귀로 걷기 의해 발걸음을 옮겼으나 안양에서 뜻하지 않은 복병 비가 내리는 터에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긴다. 초입부터 눈이 오다 비가 오다 하더니 안양에 들어서니 굵은 비가 쏟아진다. 산행을 접고 인덕원까지 걸어가 뒷풀이를 한다. 관악산둘레길은 31.2km인데 중간에 접었지만 30km정도는 걸었다. 날씨가 포근하다 보니 눈대신 비가 내리는 모양이다. 예상경로 사당역~무당골~낙성대공원~서울대~관악산입구~돌산~호압사~금강사~안양예술공원~망해암~관악산~산림욕장~간촌약수터~육봉능선~과천향교~남태령망루~남태령역~사당역 관악산 둘레길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산인 관악산과 접해 있으며 안양시·과천시·관악구·금천구에 속해있는 관악산을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로서 전체구간은 31.2㎞이며, 산의 높이는 629m로, 관악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와 생태를 배우는 자연 탐방로이다. 안양시 구간은 모두 6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간별로 특색있는 안양의 숲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중 석수역에서 시작해서 금강사, 안양예술공원, 망해암, 비봉 산책길, 내비산 입구, 관악산 자연학습장, 간촌약수터를 지나 과천으로 이어진 관악산 둘레길은 안양시 만안구 전경의 속살을 들여다보며 피곤함을 날릴 수 있다. 조금 가파르기 때문에 난이도는 있지만 걷고 나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이다. 삼성산 산림욕장, 삼막사, 안양사, 안양예술공원, 알바로시자홀, 관악산 망해암 일몰, 비봉산책길, 관악산 자연학습장 등이 있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의 관악산과 삼성산을 본격 탐방하기에 좋은 곳으로 날씨 좋은 주말이면 등산객이 몰려든다. 관악산은 빼어난 기암절벽과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위산이다. 삼성산은 아늑한 계곡, 산림욕로, 사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명소이며,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국 근대화 이후 서울 근교 최고의 유원지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장소이다. 안양유원지개발과 APAP 2005를 통해서 예술공원으로 거듭난 안양예술공원은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연, 숲길이 조화롭게 연계된 시민의 쉼터입니다. 작품해설을 들으시면서 둘레길을 탐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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