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희양산>은티마을.. 대체적으로 흐린날과 안개로 조망은 보지못하고 대신 등산로 내내 피어 있는 들꽃 구경은 실컷하였습니다. 봄 철쭉 구경 못지않게 가을 산국 구경도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인 등산로는 이화령에서 백화산까지는 무난한 코스였으나 이후부터 지름티재까지 오르내리막을 반복하는 구간은 조금 힘든 구간으로.. 대간능선에서 희양산 오르는 성터삼거리에서 지름티재까지 구간 경우 개인적 생각에 약70~100m 정도 직벽에 가까운 로프 구간이 있던데 이렇게 긴 로프구간은 산행하면서 첨이 였네요.. 남진(南進)해서 다소 수월 했지만 북진(北進) 했어면 초반에 힘좀 뺏을것 같습니다. 다소 쉬운 이화령에서 남진 코스 추천 드립니다^^ - 들꽃 - 들꽃은 아름답다 그누구도 돌봐주지 않고 한겨울의 칼바람과 눈.. 한여름의 폭풍우.. 이글그리는 태양과 목마름.. 그 치열한 삶을 온몸으로 버티고 서서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피웠다 세상 그 어느 아름다운 정원의 꽃보다도 아름답다

Hiking/Backpacking

이화령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은티마을로 하산 후 차량 회수하였는데.. 하산 30분전에 연풍 택시 010 3663 0456 연락하면 은티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에서 바로 타고 이화령 주차장으로 차량 회수 가능합니다. 택시비는 15,000원입니다.

이화령, 조봉, 황학산, 백화산, 희양산, 은티마을, 대간

Goesa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19, 2017 7:19 AM

duration : 9h 48m 50s

distance : 21.2 km

total_ascent : 794 m

highest_point : 1061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pjhun0328

user_firstname : 종영

user_lastname : 박

@@ 이화령>조봉>황학산>백화산>희양산>은티마을.. 대체적으로 흐린날과 안개로 조망은 보지못하고 대신 등산로 내내 피어 있는 들꽃 구경은 실컷하였습니다. 봄 철쭉 구경 못지않게 가을 산국 구경도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인 등산로는 이화령에서 백화산까지는 무난한 코스였으나 이후부터 지름티재까지 오르내리막을 반복하는 구간은 조금 힘든 구간으로.. 대간능선에서 희양산 오르는 성터삼거리에서 지름티재까지 구간 경우 개인적 생각에 약70~100m 정도 직벽에 가까운 로프 구간이 있던데 이렇게 긴 로프구간은 산행하면서 첨이 였네요.. 남진(南進)해서 다소 수월 했지만 북진(北進) 했어면 초반에 힘좀 뺏을것 같습니다. 다소 쉬운 이화령에서 남진 코스 추천 드립니다^^ - 들꽃 - 들꽃은 아름답다 그누구도 돌봐주지 않고 한겨울의 칼바람과 눈.. 한여름의 폭풍우.. 이글그리는 태양과 목마름.. 그 치열한 삶을 온몸으로 버티고 서서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피웠다 세상 그 어느 아름다운 정원의 꽃보다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