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대폭포 진입로에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넉넉잡아 15분이면 폭포에 도착합니다. 폭포 진입이 자유로워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곳까지 가보면 엄청 시원합니다. 여기에서 다시 주차장 근처로 내려와서 매월대에 올라가 봅니다. 아래에서 보면 바위로 돼 있는 매월대가 멋있어서 올라가봤는데 입구를 찾는 거부터 어려운데 처음에는 그나마 길이 보입니다. 동굴 입구 같은 곳에서 첫번째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데 여기서부터는 등산로가 아예 안 보여서 감으로 올라가야 하고 가팔라서 위험합니다. 어찌 올라가다보면 마지막 매월대 바위가 나오는데 바위 왼쪽으로 가보면 로프가 또 있어서 잡고 올라가면 됩니다. 막상 올라가보면 수목에 둘러싸여 있어서 조망도 거의 없어 올라온 보람이 없습니다. 위험하고 조망 없으니 올라가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Hiking/Backpacking

Cheorwon-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pr 25, 2024 11:15 AM

duration : 1h 10m 23s

distance : 1.9 km

total_ascent : 268 m

highest_point : 617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kyblocker

user_firstname : Kong King

user_lastname : King

매월대폭포 진입로에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넉넉잡아 15분이면 폭포에 도착합니다. 폭포 진입이 자유로워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곳까지 가보면 엄청 시원합니다. 여기에서 다시 주차장 근처로 내려와서 매월대에 올라가 봅니다. 아래에서 보면 바위로 돼 있는 매월대가 멋있어서 올라가봤는데 입구를 찾는 거부터 어려운데 처음에는 그나마 길이 보입니다. 동굴 입구 같은 곳에서 첫번째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데 여기서부터는 등산로가 아예 안 보여서 감으로 올라가야 하고 가팔라서 위험합니다. 어찌 올라가다보면 마지막 매월대 바위가 나오는데 바위 왼쪽으로 가보면 로프가 또 있어서 잡고 올라가면 됩니다. 막상 올라가보면 수목에 둘러싸여 있어서 조망도 거의 없어 올라온 보람이 없습니다. 위험하고 조망 없으니 올라가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