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에서 출발해서 연주대까지 오르는 능선은 등산로가 험하지 않으면서 서울시내 풍경 계속 감상하면서 오를 수 있는 조망이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사당역에서 연주대까지 빠른 걸음으로 1시간 30분 걸렸으니 보통걸음으로는 2시간 예상하셔야 합니다. 연주대에서 서울공대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 또한 바위 능선이 멋지고 조망이 훌륭합니다. 여의도 쪽 조망과 삼성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단 서울대 쪽 코스는 경사가 심하고 등산로가 험하니 조심해서 등산하셔야 합니다. 관악산은 올 때마다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등산 시간이 길어지는 조망이 참 좋은 산입니다. 서울 시내 감상은 서울 산 중에서 관악산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남쪽에서 해를 등지고 서울을 바라볼 수 있어서 깨끗하게 보이고 한 방향에서 서울시내 전경과 남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이 한 눈에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Apr 23, 2024 10:30 AM

duration : 2h 19m 2s

distance : 7.2 km

total_ascent : 663 m

highest_point : 653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kyblocker

user_firstname : Kong King

user_lastname : King

사당역에서 출발해서 연주대까지 오르는 능선은 등산로가 험하지 않으면서 서울시내 풍경 계속 감상하면서 오를 수 있는 조망이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사당역에서 연주대까지 빠른 걸음으로 1시간 30분 걸렸으니 보통걸음으로는 2시간 예상하셔야 합니다. 연주대에서 서울공대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 또한 바위 능선이 멋지고 조망이 훌륭합니다. 여의도 쪽 조망과 삼성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단 서울대 쪽 코스는 경사가 심하고 등산로가 험하니 조심해서 등산하셔야 합니다. 관악산은 올 때마다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등산 시간이 길어지는 조망이 참 좋은 산입니다. 서울 시내 감상은 서울 산 중에서 관악산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남쪽에서 해를 등지고 서울을 바라볼 수 있어서 깨끗하게 보이고 한 방향에서 서울시내 전경과 남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이 한 눈에 펼쳐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