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n-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15, 2025 5:42 AM
duration : 1h 27m 48s
distance : 4.8 km
total_ascent : 206 m
highest_point : 123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ryuys777
user_firstname : 연상
user_lastname : 유
부엉이산 용곡공원 황토길이 바가온뒤라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 마치 발바닥에 최고급 황토 마사지를 하는 느낌이다.ㅎㅎㅎ
대자연에서 피어오르는 생명의 자유전하는 우리 몸이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아주 미세하다.
내가 느끼지(알지) 못 한다고 없다(효과가 없다)는 생각은 어리석음의 발로일 것이다.
대자연의 미세한 생명의 자유전하가 보이지 않고 너무 미세해서 느낄 수 없다해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강건케 할 것이다.
오늘 생ㆍ조 맨발 걷기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분명 할 것이다!
물 한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 듯 ....
작은 흙먼지 한알이 모여 큰산을 이루 듯 ...
오늘 나의 작은 노력이 미래의 나를 있게 할 것이라 생각하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