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r 17, 2025 7:34 AM
duration : 4h 57m 43s
distance : 11.2 km
total_ascent : 1230 m
highest_point : 1470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garsong
user_firstname : 박영호
user_lastname : 박
새벽 때아닌 춘설로 설악산 치악산 통제. 할수없이 소백으로 초입에는 봄이오는. 계곡 맑은 물소리가 1KM 지나. 아무도. 밟지않는 춘설길. 점점.두터운 눈길 힘든 여정의 러셀 이지만. 끝없이 펼쳐진 눈부시도록 환상적인 설경 날아가듯이 기쁘다 ㆍ
우여곡절. 끝에 나여기 우뚝. 서있다ㆍ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죠ㆍ.
아무도 없는 정상에서 배낭을 던져 놓고서 한시간을 넘게.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사진찍기 놀이중 폰 방전 되도록 완전 내 세상이다ㆍ
천국의길 소백산행 오래토록
기억 될것이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