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England, United Kingdom
time : Aug 8, 2022 6:47 AM
duration : 10h 11m 38s
distance : 188 km
total_ascent : 373 m
highest_point : 173 m
avg_speed : 26.8 km/h
user_id : ljs2011
user_firstname : 정수
user_lastname : 이
런던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 도착해서 빅토리아 기차역에 가서 원저와 이튼 강변 Windsor&Eton Riverside역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도착하니 아직 오픈시간인 10시가 되지 못하였다.
시간이 남아 주변을 걸으면서 아침도 조금 때우면서 10시가 되도록 기다렸다. 10시 10분전에 티케팅 앱중에서 전세계를 카버하는 Tiquet에서 윈저성을 예약하려고 들어가보니
8월 10일까지는 모두 매진되어 있었다.
그냥 Salisbery로 가기엔 아쉬워 가능한 윈저 성으로 사진찍어 보았고, 영국 최고의 명문학교 이튼이 생각나서 Hop on Hop off 관광버스를 타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타서 풀코스를 돌아보면서 버스위에서 사진을 좀 찍어보고, 두번째는 이튼Eton학교 부근에서 내려서 그 주변을 살펴보고 Thames강변을 구경하면서 다리를 건너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Eton운 영국 최고의 명문학교답게 방대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었고 곳곳이 오래된 건물로 사실상 도시 하나를 만들고 있었다. 다리를 건널 때 다리위에서 인도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팀을 구경했고 식당에 들어가 야간버스를 탄 피로를 날리며 맥주 2잔을 마셨다
오후 2시 25분에 Windsor&Eton Central 역에 걸어가서 거기서부터 Slough - Reading - Basingstoke 역에서 연속적으로 기차를 바꿔타면서 Salisbury로 왔고, 거기서 예약된 숙소에 버스흘 타고서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