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동작공원-반포공원-잠원공원-영동대교-청담역

현충일을 맞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헌충문을 통한 참배를 마치고 충혼당에 잠든 8촌동생을 찾아 영정을 마주하고 일찍 부친을 여윈 탄광촌 가은에서 어린시절 함깨 보내던 어눌함에 긴숨이 나왔다. 박대통령내외분 묘역에 참배객이 줄을 잇는다. 읍을 올리는분. 큰절을 하는분.울분을 토하는분까지 참 사연들도 많다. 의외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없이 작년보다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이어 가신이에대한 고마움이 더했다. 3곳의 방명록 기록 희망자의 줄이 길어 다음장소로 향했다 월남참전중 전우 포대장 두분이 작전중 전사하여 수년간 묘소를 참배 하였다. 한분은 유족이 다녀간 흔적이 있고 한분은 현충원 헌화밖에 없어 쓸쓸했다. 참전 13개월간 2명의 육군 대위가 공산주의에 쓰러저 갔다. 베트남은 지금 공산통일로 50년이 되어간다. 그들의 개방정책에 삼성을포함 많은 한국기업들이 상주하여 성업중이다. 나도 한때 기웃거렸다 이승만.김대중 대통령들의 묘역은 한산 했다. 이땅에 민주주의를 도입시키고 안보협약을 끌어내어 오늘의 한국에 갑론을박 꾼들이 활개치게 되었고 노벨평화상으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기여한 대통령님들께 예를 표함이 나의 정의다. 한강변을 나서니 풍요로운 여유가 국립묘지와 교차한다. 현충원~동작대교~ 반포대교(잠수교)~한남대교~동호대교~성수대교~영동대교~청담대교~청담역을 거쳤다. 강변 유휴장엔(반포.잠원공원) 휴일을 맞아 젊음들이 넘치는거 같다. 젊은 활기들과 어울림들을 보노라니 미래의 기대가 넓어지고 가족단위 켐프를 보니 내 지난 세월에 격세지감이 든다. 저렴한 값의 마트에 구매자들의 줄선 모습에 시설 업소가 협조 할수 없을가 하는 생각도 든다. 강변 훍길에 정감이 흐른다. 한참을 걸으니 고향길의 고무신이 뭉클하며 한달음 걷고 한번 씻고 하던 눈그림이 떠온다. 화장실이 설치는 되었는대 부족 한거 같고 안내 푯말이 없는거 같다. 특히 강 가까운 노변에서 청담역은 고가주택지 탓인가 지하역사 주변과 통로가 잘 꾸며저 있다. 휴식공간도 유리벽 가림막 이고 벽면도 고가의 각종 생식물 들로 장식해 놓아 보기 좋다. (걸음:40,603보-묘역과강변)

Walking

Yongin-si, Gyeonggi, South Korea
dong527 photo
time : Jun 6, 2023 9:23 AM
duration : 12h 15m 18s
distance : 80.6 km
total_ascent : 758 m
highest_point : 242 m
avg_speed : 10.5 km/h
user_id : dong527
user_firstname : 문규
user_lastname : 이
현충일을 맞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헌충문을 통한 참배를 마치고 충혼당에 잠든 8촌동생을 찾아 영정을 마주하고 일찍 부친을 여윈 탄광촌 가은에서 어린시절 함깨 보내던 어눌함에 긴숨이 나왔다. 박대통령내외분 묘역에 참배객이 줄을 잇는다. 읍을 올리는분. 큰절을 하는분.울분을 토하는분까지 참 사연들도 많다. 의외의 젊은이들뿐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없이 작년보다 많은 참배객들이 줄을 이어 가신이에대한 고마움이 더했다. 3곳의 방명록 기록 희망자의 줄이 길어 다음장소로 향했다 월남참전중 전우 포대장 두분이 작전중 전사하여 수년간 묘소를 참배 하였다. 한분은 유족이 다녀간 흔적이 있고 한분은 현충원 헌화밖에 없어 쓸쓸했다. 참전 13개월간 2명의 육군 대위가 공산주의에 쓰러저 갔다. 베트남은 지금 공산통일로 50년이 되어간다. 그들의 개방정책에 삼성을포함 많은 한국기업들이 상주하여 성업중이다. 나도 한때 기웃거렸다 이승만.김대중 대통령들의 묘역은 한산 했다. 이땅에 민주주의를 도입시키고 안보협약을 끌어내어 오늘의 한국에 갑론을박 꾼들이 활개치게 되었고 노벨평화상으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기여한 대통령님들께 예를 표함이 나의 정의다. 한강변을 나서니 풍요로운 여유가 국립묘지와 교차한다. 현충원~동작대교~ 반포대교(잠수교)~한남대교~동호대교~성수대교~영동대교~청담대교~청담역을 거쳤다. 강변 유휴장엔(반포.잠원공원) 휴일을 맞아 젊음들이 넘치는거 같다. 젊은 활기들과 어울림들을 보노라니 미래의 기대가 넓어지고 가족단위 켐프를 보니 내 지난 세월에 격세지감이 든다. 저렴한 값의 마트에 구매자들의 줄선 모습에 시설 업소가 협조 할수 없을가 하는 생각도 든다. 강변 훍길에 정감이 흐른다. 한참을 걸으니 고향길의 고무신이 뭉클하며 한달음 걷고 한번 씻고 하던 눈그림이 떠온다. 화장실이 설치는 되었는대 부족 한거 같고 안내 푯말이 없는거 같다. 특히 강 가까운 노변에서 청담역은 고가주택지 탓인가 지하역사 주변과 통로가 잘 꾸며저 있다. 휴식공간도 유리벽 가림막 이고 벽면도 고가의 각종 생식물 들로 장식해 놓아 보기 좋다. (걸음:40,603보-묘역과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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