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일요일 따가운 햇쌀이 부서져 내리는 사패산의 우거진 밤나무 숲 자유로히 낙하하는 알밤들의 마지막 비행을 추적하며 장장 5시간이 넘는 생포 작전후 고지를 탈환하는 밋션까지~ 참으로 힘겨운 하루였지만 소득이 꽤나 짭짤했던 하루^^ 오늘도 가을 하늘은 찬란하게 빛났고 우리들은 원 없이 하루를 즐겼노라~ 깜빡하고 램블러 트렉은 오는길 차안에서 오프~

Hiking/Backpacking

Yangju, Gyeonggi, South Korea

time : Sep 25, 2022 10:59 AM

duration : 5h 13m 37s

distance : 7.6 km

total_ascent : 492 m

highest_point : 570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eun966

user_firstname : 은석

user_lastname : 양

9월의 마지막 일요일 따가운 햇쌀이 부서져 내리는 사패산의 우거진 밤나무 숲 자유로히 낙하하는 알밤들의 마지막 비행을 추적하며 장장 5시간이 넘는 생포 작전후 고지를 탈환하는 밋션까지~ 참으로 힘겨운 하루였지만 소득이 꽤나 짭짤했던 하루^^ 오늘도 가을 하늘은 찬란하게 빛났고 우리들은 원 없이 하루를 즐겼노라~ 깜빡하고 램블러 트렉은 오는길 차안에서 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