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 South Korea
time : Oct 2, 2022 12:02 PM
duration : 2h 38m 20s
distance : 4.4 km
total_ascent : 290 m
highest_point : 237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noover
user_firstname : snoo
user_lastname : ver
자고 일어나니 허벅지가 뻐근하고
여기저기 멍이 들어 있었다.
넘어지지도 않았는데, 다리와 팔등에 멍이 들어 있어 어의가 없었다.
일어나고 앉는게 불편할 정도로
허벅지가 땡겨서 그냥 있으면
안될 것 같아 슬금슬금 문학산을
다녀왔다.
아이고~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바람도 시원해 걸으면서 어제
지리산 생각이 나 기분이 좋았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만 시원한 바람과 간혹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쉬다가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