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 인덕원역 8번출구서 8번 버스타고 관양중 하차후 도보로 관양고 등산로 입구이동 (대략 1km) 관양능선 가는 길은 산책로 같은 길이라 편하게 갈 수 있음. 이후 국기봉까지 다소 험한 암릉길이지만 계단이 설치되어 위험하진 않음. 국기봉을 지나 연주대까지 가는 암릉길은 언제나 재밌음. 주말이라 역시 연주대는 너무 사람이 많아 곧바로 자운암 능선으로 이동. 자운암 능선은 등산만 해보고 하산은 처음이었는데 길을 알고 적응되어 괜찮았지만 등산초보에게는 비추하는 하산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