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6, 2022 7:42 PM
duration : 1h 37m 43s
distance : 8.2 km
total_ascent : 79 m
highest_point : 57 m
avg_speed : 5.1 km/h
user_id : wklee1957
user_firstname : WanGeun
user_lastname : Lee
남악수변공원
남악수변공원은 길 따라 흐드러진 갈대를 옆에 두고 유유자적 흐르는 강물 따라 걷는 산책로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수변공원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물 좋아하는 갈대가 바람을 따라 넘실대고, 주변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끼룩거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강물 위에 거위들이 한가로이 유영하고, 수변공원 근처 붉은 풍차에서 사진도 찍고, 데크로드를 걷다 보면 드넓은 영산강과 만날 수 있다.
걷다가 힘들면 여러 형태의 정자, 쉼터에서 쉬었다 갈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한적한 산책을 원한다면 남악수변공원이 최적의 장소이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옥암수변공원
목포시 옥암 도심속에 대규모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산책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목포 옥암동 한국 아델리움 아파트 정면에서 영산호 제방 수변 쪽으로 조성된 134천㎡(4만坪) 규모의 수변공원이 물․습지․갈대․수목 등 자연과 공생하는 친환경 저류지형 수변공원으로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수변공원에는 점토포장길이 1천180m, 목재 산책로가 1천150m가 조성돼 끝이 보이지 않게 긴 산책로가 펼쳐져 있다.
갈대 숲, 연꽃과 함께 수변공원에는 한식정자, 파고라, 의자, 자연관찰대, 체육시설물 등이 설치되어 있고 공원내 자연습지공간에는 두루미, 청둥오리 등 겨울 철새들이 모여들어 생태적 환경공원으로 거듭나고 있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과 목재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4계절 꽃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