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니주차장(출발)->순담매표소->순담길->태봉로->갈말로->드르니길->드르니주차장(도착) *매표후 입장하면 많은 인파와 함께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한탄강 절경을 감상하며 가벼운 발걸음을 걷는다. *3.6km에 달하는 인공 산책로는 오랜 난공사(5년?)에 철원의 자랑거리로 잘 만들어져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는 대신에 도로를 따라 한바퀴 걸었는데 도로 옆에 인도가 있어 그런대로 걸을 만 했다.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들판의 논과 밭을 보면 언제나 어릴적 옛 향수가 떠올라 가슴이 뛴다. *오늘도 드라마틱 철원으로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다. 아 참!, 도중에 철원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쑥이 들판에 널려있어 한 봉지 뜯어왔다. 철원산 쑥으로 만든 맛있는 떡을 먹게 생겼다^^

Walking

입장료10000원

Cheorwon-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May 29, 2022 9:11 AM

duration : 4h 27m 53s

distance : 12.6 km

total_ascent : 110 m

highest_point : 224 m

avg_speed : 3.5 km/h

user_id : 4242ch

user_firstname : 창현

user_lastname : 김

*드르니주차장(출발)->순담매표소->순담길->태봉로->갈말로->드르니길->드르니주차장(도착) *매표후 입장하면 많은 인파와 함께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한탄강 절경을 감상하며 가벼운 발걸음을 걷는다. *3.6km에 달하는 인공 산책로는 오랜 난공사(5년?)에 철원의 자랑거리로 잘 만들어져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는 대신에 도로를 따라 한바퀴 걸었는데 도로 옆에 인도가 있어 그런대로 걸을 만 했다.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들판의 논과 밭을 보면 언제나 어릴적 옛 향수가 떠올라 가슴이 뛴다. *오늘도 드라마틱 철원으로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다. 아 참!, 도중에 철원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쑥이 들판에 널려있어 한 봉지 뜯어왔다. 철원산 쑥으로 만든 맛있는 떡을 먹게 생겼다^^